제조현장 낭비제거 개선의 4원칙 ECRS


 

제조 현장 개선에 있어 기본적으로 현장의 낭비 현상에 대해 명확한 이해와 개선의 의지가 중요한데 우선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할 줄 알고 그 문제점을 개선대책을 세우고개선을 실시하고 개선에 대한 프로세스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 유효성을 검증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번 글에서 키워드 중심으로 간략히 현장의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의 방향을 수립하는 컨셉에 대해 정리하고자 하니 키워드를 잘 숙지하고 제조현장 낭비제거 개선안 도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현장 낭비제거 활동이 부진한 이유

 

제조 현장에서 낭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도 이에 대한 개선이 지연되고 실행되지 않는 것에는 우선 내것이 아니라는 주인정신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고 나아가 무관심하고 무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조 현장의 낭비 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3대 악습을 살펴보면

 

① 부지(不知) - 현장을 투어하더라도 현장을 보는 기본적인 사상이나 지식이 없기 때문에 현장의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② 부책(不策) - 현장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많아도 문제를 알면서도 개선 대책을 수립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③ 부개(不改) - 현장의 문제를 볼 줄 모르고 알아도 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기 때문에 현장을 개선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제조 현장의 지속적인 낭비제거를 통해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악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우선 각 단위 조직 및 팀원들에게 현장의 문제를 볼 줄 알고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야 합니다.

 

나아가 불굴의 의지로 그것을 개선실행하고 실행 결과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개선활동 및 지속적 개선 실시 및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2. 개선의 4가지 접근법 ECRS

 

 

제조 현장 낭비제거 개선 활동에 있어 착안점을 생각해 봅니다.

 

① 배제(Eliminate) - 삭제하면 ?

 

② 조합(Combine) - 조합하면 ?

 

③ 재배치(Rearrange) - 레이아웃,재배치 ?

 

④ 단순화(Simplity) - 단순화 ?

 

제조 현장에서 낭비제거 개선활동 뿐만이 아닌 국가운영,개인 활동에 있어서도 개선의 4가지 접근법인 ECRS,배제,조합,재배치,단순화 측면에서 접근하면 아마 대부분의 문제점에서 상당한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세스,규제 등에 있어 필요없는 프로세스는 오히려 업무가 경직되고 지연되어 많은 로스 발생으로 낭비를 축적하게 되니 불필요한 프로세스 등은 과감히 제거해야 합니다.

 

반대로 필요한 프로세스인데 법률이든 규정,지침 등이 없다면 프로세스를 신설해 줌으로써 일하는 방법이나 객관적인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레이아웃 변경,조립순서 변경,물류동선 개선 등을 통해 편성로스를 감소시켜 생산성 효과르 볼 수 있으며 물류동선의 개선을 통해 인력,운반도구,보관용기,보관면적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프로세스이든 레이아웃이든 복잡한 상태에서 낭비발생은 필연적이라 생각합니다

 

제조 현장에 있어 낭비를 발생시키는 문제점들을 끊임없이 찾아내어 정리 정돈을 통해 단순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제조현장 개선 낭비제거의 기본사상 개선의 4원칙 E (Eliminate), C (Combine), R (Rearrange), S (Simplity) 의 키워드를 통해 개선의 접근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국가,기업활동이든 일상생활이든 아마 상기 4가지 개선 접근 아이디어로 접근하면 거의문제점을 개선할 수있을 것이라 봅니다

 

제조 현장  개선에 있어서는 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개선하는 3현주의 사상이나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개선한다는 즉실천 사상이 있어야 하겠으며 구성원 각자가 현장의 문제를 발견할 줄 알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지속적 개선을 통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원참여를 통한 낭비제거 활동의 생활화와  목표관리,성과에 대한 보상 등이 활성화 되어야 하며 기업 문화로 정착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조현장 낭비제거를 위한 지속적 개선활동이 이루어지는 기업문화가 정착하려면 경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문화를 조성하며 구성원들의 작은 아이디어도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으며 톱다운 방식으로 진행하고 구성원 전원참여가 문화정착에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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