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자체광고 후 광고단위 별 애드센스 수익 증감율 비교

티스토리 자체광고 후 광고단위 별 애드센스 수익 증감율 비교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수익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거에게 지난 6월27일부터 실행 중인 티스토리 자체광고는 티스토리를 계속 운영해야할지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등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지 많은 갈등이 있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를 한지 1개월여 지났는데 자체광고 전후의 애드센스 수익금 증감율을 단순 비교한다는 것은 데이터 수집기간이 짧아 유의미한 통계적 분석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이됩니다.

 

데이터 수집기간이 부족하더라도 저 또한 다른 블로거님들과 마찬가지로 티스토리를 계속해야할지 이사를 가야할지 많은 갈등이 있는바 6월 vs 7월, 전체유입수, 포털 유입처별 유입율, 광고단위, 광고위치 별 애드센스 수익은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광고위치별 애드센스 수익금 변화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6월 vs 7월 유입처별 증감율

 

포털 유입처별 유입율 변화 비교(6월 vs 7월)

 

우선 6월 대비 7월 전체유입수는 +5.2% 상승 하였습니다

 

지난 3개월과 7월 포스팅 주기,건수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어떤 글의 트래픽이 급증하거나 하는 예외적인 경우는 없었습니다.

 

네이버 유입수가 (-)13.2%로 급감하고 기타 유입이 +50% 증가한 것은 7월 중순경 네이버 유입수의 상당한 데이터가 기타유입으로 많이 집계되어 나타난 현상을 감안하면 감소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포털 유입처별 유입 점유율

 

포털 유입처별 유입 점유율

 

6월,7월 2개월간 포털사이트별 유입 점유율을 보면 네이버 유입이 39.3% 점유율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한국형 Chat GPT 하이퍼클로바X & 대화형AI 클로바X 8월 출시를 앞두고 검색 알고리즘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구글, 빙 등 다양한 포털 검색에 노출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 다음(DAUM)에서 유입 점유율은 12.6%로 지극히 낮은데 티스토리에 자체광고(애드센스)를 하면서 이렇게 유입도 저조하니 저로서도 불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 유입은 안되고 엄청 노력해서 네이버,구글에 노출시켰는데 말이죠

 

 

애드핏도 아닌 애드센스를 자체광고로 그것도 가장 수익이 큰 본문 상단광고를 하면서 100%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제공자간 상생협력 차원에서도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후 광고단위 위치별 애드센스 수익 증감율

 

자체광고후 광고단위 위치별 애드센스 수익금 증감율

 

6월27일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애드센스 수익금 증감 변화를 분석해 보기 위해 6월 vs 7월 전체 애드센스 수익 증감율, 광고단위, 광고위치별 애드센스 수익금 증감율 변화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6월 대비 7월 전체 유입수 증가율이 +5.2%임에도 Total 애드센스 수익금은 6월 대비 (-)7.8%의 감소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전체 애드센스 수익금에서 32% 점유율인 본문 상단광고에서 (-)15.8% 큰 폭의 하락이 있었고 사이드레일 등 사이드바 광고의 강제 중단에 따라 (-)37.4%의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단(우) 광고단위의 +133.8% 증가율은 본 광고단위 수익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작으므로 별 의미 없이 이 번달 조금 튀는 데이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본문에 수동으로 광고를 랜덤하게 설정하고 있는데 (-)31.6% 큰 폭 감소가 있었는데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본문 상단광고가 연이어 2개가 나오니 CTR 등이 낮아진 것인지 조금더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Outro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전체유입, 포털사이트별 유입수 변화,광고단위, 광고위치별 애드센스 수익그 증감율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자체광고 전후 6월 vs 7월 각각 1개월간의 데이터 수집기간이 짧은 관계로 모집단도 적어 유의미한 분석이라 볼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무시할 분석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의 의견들을 살펴 보면 티스토리 이탈이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상생해온 블로거일수록 진퇴양난의 큰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혼란기를 틈타 유입수, 수익금 인증 등 오류가 있어 보이는 데이터로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들을 현혹시키고 잘못된 판단을 하게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이니만큼 병행 또는 대안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느 비즈니스에서나 유효한 전략일 것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자체광고 이후 유입수 변화, 광고단위, 광고위별 수익금 증감율 분석의 글을 마칩니다

 

다음 지난 글도 블로그 운영에 도움될만한 흥미로운 자료일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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