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 레이크 자이 들성생태공원 문성지 둘레길 나들이

 

꾸뻑!! 안녕하세요? Let's go! Happy together!! "정거장은 있어도 종착역은 없다" 산비탈 사는 이야기 [산비탈]입니다.

 

산비탈 오늘은 구미여행 여정에서 옛날에는 구미면 골짜기 척박한 땅에 별로할것 없던 땅이었으나 2021년2월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떠오르고 있는 동네인 문성지구 문성지 둘레길 나들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문성지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 있는데 들성지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호수공원 팻말의 이름은 들성생태공원으로 각인되어 있더군요

 

고아읍 문성 저수지

문성지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 있는 농사용 저수지로 사용되던 호수인데 구미 문성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에 위치하여 주거지로 개발됨에 따라 저수지 둘레에 데크로드를 만들어 호수공원 둘레길을 조성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문성지구 문성저수지

문성지는 들성지라고도 불리었는데 공원의 정식 명칭도 들성생태공원으로 정해졌으며 주변이 주거지로 화려하게 탈바꿈하다 보니 어느 주거지 못지않은 호수공원으로 재탄생 하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는 마치 문성지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에 들성생태공원 문성지의 봄에는 벚꽃,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연꽃 명소로 각광받는 호수공원을 조망하게 되어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성지 둘레길 팔각정 쉼터

들성생태공원 문성지 둘레길은 약 2Km 정도이고 몇 바퀴 돌며 걷기 운동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절이 겨울이다 보니 연꽃 줄기가 다 말랐지만 온갖 철새들이 날아와 놀고 있고 호수 중간 작은 섬에는 쉼터인 정자를 만들어 놓았고 호수를 가로질러 건널 수 있도록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수지 중앙에 있는 섬의 부부 소나무

생태공원 문성지 가운데 섬에 자라고 있는 부부 소나무이고 바로 옆에 쉼터인 정자를 만들어 놓아 호수를 내려다보며 힐링할 수 있으며벚꽃, 개나리, 진달래, 연꽃, 단풍 변하는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문성지 섬쪽에서 담아본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

들성생태공원 문성지 호수 가운데 섬에서 담아본 문성 레이크자이 아파트의 모습인데 산과 호수를 함께 품은 정말 조망 좋은 명품 주거지가 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산비탈이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뭐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개인적인 일과 공적인 일이 겹칠 때 항상 남 돈 벌어주는 것에 우선하여 스트레스만 받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문성지 호수 가운데 섬에 있는 정자

호수공원 가운데 있는 섬에 세워져 있는 팔각정 쉼터이고 정자 옆의 그림을 보면 연꽃이 화려하게 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연꽃 피는 여름이 오면 꼭 다시 들러 멋진 장면을 눈에 담아 보아야겠습니다.

 

문성지 갈대밭

문성지 호수공원 들레길을 돌다 보면 볼 수 있는 갈대군락입니다. 이 곳 방문 시 주차장 이야기를 안 했는데 이쪽 옆쪽에 무료 주차시설 및 여우 공원이라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으니 둘레길 여러 바퀴 돌고 쉬기도 하고 체육시설도 활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들성생태공원 야외공연장

문성지 둘레길 걷다 보면 나오는 야외공연장입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사람들이 별로 안 보이네요.. 물론 산비탈이 초상권 침해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배려하여 촬영한 것도 있지요..ㅎㅎ

 

저곳에서 성능 좋은 음향시설에 기타 치며 노래 부르고 싶어 집니다. 산비탈이 공연하면 놀러 오실 테지요??

 

문성지 호수공원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

산비탈이 노래 몇 곡 조 당겼으니 호수 한 바퀴 돌아야죠.. 문성 레이크 자이 아파트 멋지기는 합니다. 물속에도 아파트 몇 채가 투영되어 있네요.. 마른 연꽃 줄기도 나름 운치 있게 보아줄만합니다.

 

문성지 둘레길 호수 다른방향

산비탈이 오늘 문성지 둘레길을 탐방한 것은 사실 며칠 후 신년 해돋이를 어디서 볼까 싶어 사전답사차 방문한 것인데 저 유명한 아파트가 가로막고 있어 해돋이를 못 볼 것 같기도 하고 뭐 정확히 동쪽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문성지 문성레이크자이 반대쪽 방향

들성생태공원 문성지 둘레길에서 만나는 문성지 호수공원의 모습 사방을 둘러보아도 마음이 확 트이는 시원한 모습입니다.

 

저런 곳에 항상 살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시끄러울지, 안개가 많을지, 배산임수라 하지만 맨날 쳐다보면 지루할지, 암튼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파트 숲에 사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문성지 둘레길 산행 초입

문성지 둘레길을 돌아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 앞쪽에서 오르는 산행 입구입니다. 산행 코스가 3개소 정도 있고 한 곳은 3Km 정도로 제법 등산할 만한 코스로 되어 둘레길이든 등산이든 즐길 수 있는 조건이 되고 등산을 하면 아마도 구미시내 전경을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산비탈이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 보니 진달래가 상당히 많아 봄나들이 하기 아주 좋아 보이고 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문성지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문성레이크자이앞 등산로
숲쪽에서 내려다 보는 문성지 둘레길

산 쪽 숲길 등산로에서 내려다본 문성지 둘레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물 위를 사뿐사뿐 걷고 있네요

 

숲에서 내려와 담은 문성지 둘레길

들성생태공원 숲길에서 내려와 담아본 문성지 둘레길의 모습인데 살짝 살얼음이 얼은 호수가 더욱 싱그럽게 보여 겨울 경치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숲 쪽에 접한면을 보며 꽃피는 새봄에 진달래가 만발하면 얼마나 아름답겠으며 숲쪽에 록음이 우거진 여름날 호수에는 고고한 연꽃이 내려앉으면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입니다.

 

문성지 갈대밭,시원한 그늘을 주는 고목나무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
문성 레이크자이 아파트

산비탈이 부동산 임장을 간 것이 아닌 해돋이 감상 명소 물색차 들성 공원 문성지 둘레길 탐방을 간 것인데 산비탈이 세상 돌아가는 것 모르고 사는 동안 저곳에 문성 레이크자이 라는 멋진 아파트가 생겼으니 조금 살펴봅니다.

 

문성레이크 자이 아파트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 문성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총 분양 세대수는 975세대, 건설사는 지에스건설, 면적은 97.75~183.05㎡, 2018년 9월 분양, 2021년 2월 입주 예정입니다.

 

일부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당첨 가점 평균 46점..ㅋㅋ 서울 사람들 부럽지요? 분양가는 97/74 2억 4,570, 109/84 2억 8,750, 110/84 3억 110, 131/101 3억 4,550, 141/114 4억 1,250, 183/138 7억 1,830이군요

 

부동산 정보에 보니 가격이 조금 오랐군요.. 산비탈이 부동산 임장기가 아니니까 관심 있으신 분은 각자 검색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문성지에 놀고 있는 철새떼

구미 들성생태공원 문성지에 놀러 온 철새들은 부동산이 오르든지 말든지 상관없고 먹을 물고기만 많으면 장땡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청둥오리 떼들이 몰려와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문성지 호수공원 둘레길 걸어볼 만한 마음속의 걷기 좋은 명소 중의 하나로 산비탈이 추천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마음이 답답할 때 문성지 둘레길 치유하는 마음의 쉼터에서 휴식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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