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휴장일 한국증시 휴장일 (2022년)
2022년 한국, 미국 외 글로벌 해외 증시 휴장일입니다
증시 휴장일엔 심신을 힐링하세요 ~~!!
오늘 밤 애플, 테슬라 주식을 꼭 사야겠다 생각합니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는 그나마 한국시간 밤 10시 30분에 장이 시작하지만 겨울철에는 밤늦은 시간인 11시 30분부터 미국 주식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눈이 빠져라 기다리다 마침내 시간이 되어 미국 증시 시세판을 바라보니 움직임이 없네요
이런 경험 하신 적 있지요?
주식투자 아주 오래 한 산비탈이도 이런 경험 있었네요
주식투자 오래 했다고 큰소리치면서 미국증시 휴장일도 모르고 해외주식투자한다고 폼 재고 있었어요
산비탈이 오늘 미국증시 휴장일과 한국증시 휴장일을 정리해 공부하는데 누군가 이 글을 보라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산비탈 제 자신이 알고자 함입니다.
우선 2021년 미국증시 휴장일과 한국증시 휴장일을 정리해 놓고 2022년부터 해마다 미국, 한국 증시 휴장일을 알아보고 이 곳에 업데이트하여 연도별 미국,한국증시 휴장일 히스토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증시 휴장일(2021년)
| 월 | 일 | 휴장사유 | 비고 |
| 1 | 1 | 신년일 | |
| 18 | 마르틴루터킹데이 | ||
| 2 | 15 | 프레지던트데이 | 조지워싱턴 |
| 4 | 2 | 굿프라이데이 | |
| 5 | 31 | 메모리얼데이 | |
| 7 | 5 | 독립기념일 | |
| 9 | 6 | 근로자의날 | |
| 11 | 25 | 추수감사절 | |
| 12 | 24 | 크리스마스데이 |
미국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스마트폰 캘린더에 미국증시 휴장일을 일정관리 등록하여 알람이 울리게 해 놓으면 휴장일 신경 안 써도 되겠지만 그래도 미국주식이든 한국주식이든 투자자라면 최소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이나 기업의 일정 등은 사전에 공부하여야 할 것입니다.
■ 한국증시 휴장일(2021년)
| 월 | 일 | 휴장사유 | 비고 |
| 1 | 1 | 신정 | |
| 2 | 11 | 설날 | |
| 12 | 설날 | ||
| 3 | 1 | 삼일절 | |
| 5 | 5 | 어린이날 | |
| 19 | 석가탄신일 | ||
| 9 | 20 | 추석 | |
| 21 | |||
| 22 | |||
| 12 | 31 | 연말휴장 |
2021년 한국증시 휴장일이 많이 줄었네요. 물론 4월에 있을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보궐선거날은 휴장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국경일 등 공휴일이 주말과 많이 겹쳐 있는데 설 연휴, 현충일, 광복절, 한글날, 성탄절 등이 그렇네요
직장인들에게는 쉬는 날이 꿀맛 같은 날인데 많이 아쉬울 테고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곳이나 대기업 등은 연봉도 많지만 각종 복리후생에 이렇게 휴일이 겹치면 그 다음 날 대체휴일로 리프레쉬하게 하여 주는 곳이 대부분인데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 직원들은 대체 휴일은커녕 공식적인 휴일이나 임시공휴일 등 거의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샌드위치 근무일에 임시휴일을 하거나 하면 상대적 박탈감에 소외감을 갖기도 하고 심지어 선거하는 날도 쉬지 못하게 하여 공민권 행사에 제약을 받기도 합니다.
사전 선거제가 생기고 나서 무슨 제도이든 생각이 올바르지 않은 오너들은 악용하지만 사전선거제도는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목적이지 사전 선거일에 투표하고 선거 당일 출근하여 일하라고 만든 제도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포스팅의 주된 내용이 조금 다른 대로 흘러갔는데 포스팅하다 보니 이렇게 생각이 올바르지 않은 리더가 있는 곳 조직에 속하면 평소 박봉에 복리후생의 열악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인정받고 신뢰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상대적인 박탈감은 훨씬 더 커지는 것이니 급여를 떠나서 올바르지 못한 가치관을 가진 리더들과는 더 이상 아까운 시간낭비하지 말고 조직을 떠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암튼 투자자 여러분 2021년 미국 증시 휴장일, 한국 증시 휴장일 일정관리에 등록해 놓고 휴장일에는 오를까 내릴까 스트레스받지 말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당신의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할 차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