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화분재배 블루베리이야기

 

블루베리 화분재배

분재 같이 화분에 잘 크고 있는 가정용 블루베리화분입니다.가지를 전지 하지 않아 너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전지를 해주어야 수형유지에도 관상가치도 높아지겠습니다.

 

블루베리 화분재배,노지재배보다 관리가 수월합니다

마찬가지로 전지를 해주지 않아 가지가 너무 무성합니다. 주인을 잘못 만나면 사람도 나무도 고생이 많습니다.

 

그래도 멋진 수형으로 잘 자랍니다.열매도 풍성하게 선물해 줍니다.

 

미니삽 - 70센치미터

화분 분갈이 및 피트모스랑 펄라이트 등 블루베리 용토 배합 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소형 삽입니다.거의 모종삽처럼 분갈이할 때에도 한 손으로 다룰 수 있어 잘 사용하고 있으며 이마트에서 9,000원 주고 구입 하였습니다.

 

가정용 블루베리 키우기는 손이 많이 가고 은근히 용돈도 많이 듭니다.경우에 따라 묘목값도 들고 화분구입비,피트모스,펄라이트 등 블루베리 용토,블루베리는 산성 토양을 좋아함으로 블루베리 전용비료,그외 각종 도구들이 소요됩니다.

 

비록 용돈 먹는 하마이지만 가정에서 취미로 블루베리 키우다 보면 봄에는 아름답고 앙증맞은 꽃을,여름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상큼한 맛의 블루베리 열매를 가을에는 설악산,속리산,내장산 단풍도 울고갈 아름답고 화려한 단풍을 선물합니다.

 

전문 농장이라면 비닐하우스,포장재 등 많은 비용과 노력에 비해 수입은 별로입니다.초기에는 묘목과 열매가 고가에 판매 되어 초기 진입 농가는 큰돈을 벌기도 하였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