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촬영의 명소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 물레방아

야간 촬영의 명소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 & 물레방아

김천 직지사 인근에 있는 사명대사공원은 인근 직지사와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직지문화공원을 연계한 문화, 생태, 체험형 관광지로서 공원 개관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 및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을 이용을 하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신체와 정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명대사 공원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데 특히 국내 최대 높이 43미터의 5층 목탑인 평화의 탑이랑 황악산 높이 1,111미터를 상징화한 직경 11미터 크기의 대형 물레방아의 야경은 야간에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아 두는 야간 촬영의 숨은 명소로 인생 샷을 남길만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번 사명대사 공원 및 직지문화공원,세계도자기박물관,김천시립박물관,하야로비공원,천년고찰 직지사,직지사 꽃무릇 등 관련 포스팅 자료가 있으니 오늘은 평화의탑,물레방아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 위주로 포스팅 하고자 하니 자세한 자료는 기존의 포스팅을 열람 하시면 좋겠습니다.

■ 사명대사공원 안내

주소 - 경북 기천 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예약 및 문의 - (054) 421 - 1557
여행자센터 - (054) 421 - 1500
주차료 및 입장료 - 무료

■ 사명대사공원 시설

시설명	규모	주요시설	비 고
솔향다원	지상1층	다도체험실/판매점	체험시설/부속시설
건강문화원	체험동	치료실,실습실,약초교실	체험시설
	숙박동	A,B,C,D동	숙박시설
	로비동	접견실,연회실	부속시설
다목적사무동	1층	다목적실,체험실,사무실
안내센터	지상1층	여행안내센터
평화의탑	부속동	카페테리아,모자휴게실
평화의탑	5층목탑	1층전시실	-

■ 숨은 야경명소 김천 사명대사공원

차량을 직지사 식당가가 자리 잡고 있는 대형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걸어서 직지문화 공원,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가기에도 가까운 거리이고 사명대사 공원,김천시립박물관 등이 있는 곳 주차장에 주차하여도 됩니다.

사명대사공원 주차장 위쪽에서 평화의탑 쪽으로 바라본 모습이고 큰 공원 한가운데 우뚝 솟아 황금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면 팔각정 쉼터가 있는 곳에서 대형 물레방아를 만날 수 있는데 겨울철이라 분수쇼나 물레방아를 작동하지는 않았는데 조명을 계속 바꾸어 다양한 색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물레방아의 직경은 황악산 높이 1,111미터를 상징화하여 11미터로 제작되었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화천의 천년 방아가 직경 16미터로 국내 최고 크기의 물레방아이고 사명대사공원 물레방아는 국내 두 번째 크기는 될 것 같습니다.

황금빛을 띠는 평화의탑과 분홍빛 대형물레방아 색의 조화가 잘 어울리고 좋은 사람들과 추억만들기에 최상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형물레방아 옆쪽에서 담아보았는데 그 규모가 얼마나 큰 것인지 가늠이 갈 것이고 평화의탑 쪽에서 팔각정 쉼터와 여행자 안내센터, 주차장 쪽의 장면이고 멀리 세계도자기박물관,직지문화공원의 모습도 보이네요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 평화의 상징 국내 최대 높이인 43미터 평화의탑입니다.산비탈이 스마트폰 자동으로 그냥 담아 보았는데 층층마다 은은하게 들어오는 황금빛 조명이 무척 아름답고 살짝 얼은 연못은 탑의 거울이 되어 주네요

정면에서 담아본 평화의탑입니다.탑앞쪽의 연못이 얼어 있는데 연못에 수초가 피어나고 연꽃이 만발하는 계절마다 또 다른 멋을 풍길 것이니 몇 번이고 다시 찾아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아보고 싶어 지네요

지난번 포스팅 때는 초가을 주간에 방문하여 같은 각도에서 담은 모습들이 있으니 링크를 열어 비교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 두 장은 평화의탑 바로 앞에서 거의 같은 시간대에 담은 모습인데 두 장의 사진이 많이 다르게 나왔네요.. 저는 스마트폰의 사진 기능을 잘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촬영한 것인데 왜 이렇게 다른 모습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운 좋게 다양한 모습을 담게 되었네요

오래된 스마트폰인데도 AI가 확실히 작동하나 봅니다.

체험시설이 있는 쪽에서 담아본모습인데 이만하면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대형물레방아 등 야간 촬영 명소로 합격점을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좀 더 사진 촬영 솜씨가 좋으면 명장면 인생 샷을 보여드릴 건데 부족하지만 잘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는 추운 날 손 호호 불어가며 담아낸 모습이고 보시는 분들은 손 안에서 보는 것이니 공감과 댓글 부탁드리고 많이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도 좋지만 지적하고 보완하여야 할 사항들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제가 더욱 노력하여 개선하여 저의 블로그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조금은 소개드렸는데 사명대사공원,하야로비공원 등에 수령이 몇십 년은 족히 되었을 소나무들이 많이 식재되어 있는데 주간에 방문하시면 꼭 함께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리고 금일은 평화의탑 야간 촬영이 목적이니 솔숲에는 가지 않고 소나무 숲 방향에서 담아본 평화의탑입니다.

위에 소개드린 다양한 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이 있으니 운치 있는 한옥에서 충분한 휴식과 함께 직지문화의 소중한 경험, 추억들을 마음속에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담아낸 평화의탑 야경이고 얼음 조각들도 평화의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김천 직지문화,사명대사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사명대사공원 숨은 야경명소로 평화의탑 그리고 대형 물레방아는 보는 장소마다 다른 모습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구독자님들도 가보고 싶은 곳 버킷리스트에 담아두고 지나는 길 있을 때 들러 추억의 인생 샷 남기시기 바랍니다.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그리고 대형물레방아의 다양한 조명 색의 모습입니다.. 어떤 칼러가 가장 아름다운 가요??

사명대사공원 여행자안내 센터 건물 뒤에 있는 두꺼비가 복을 빌어주며 항아리를 짊어지고 있네요..

저 번 포스팅에서 반대쪽을 촬영하여 두꺼비를 못 찾았는데 이 번에 제대로 찾았으니 산비탈이에게도 2021년 많은 복이 있을 것이고 부족한 이 글을 여기가지 읽으신 분들 또한 많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직지문화권의 볼거리 직지문화공원,직지문화모티길,하야로비생태공원,무궁화공원,세계도자기박물관,김천시립박물관,천년고찰 황악산직지사,직지사꽃무릇 이야기 등을 저의 포스팅에서 찾아 한 번 더 구독하시면 좋겠고 이 곳에는 지난번 사명대사공원 포스팅을 링크하니 초가을 주간 모습과 겨울 야간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