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ETF 자산배분 개인연금투자 수익률

월급쟁이 (주식 + 채권) 지수 ETF 자산배분 연금투자 개인연금투자 수익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노후 준비에 대해 어떻게 하여야 할지 답답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자산을 취득하여 조금이나마 인플레를 헷지 하여야 하고 개인연금,IRP 등은 이젠 월급쟁이 노후 설계를 함에 있어 개인연금,IRP 등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종목 선정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미국,국내 지수추종 ETF와 국채 ETF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해보자 하였습니다.

월급쟁이 자산배분 개인연금투자,IRP투자에 있어 미국 국채와 미국,국내 주식을자산배분 하라는 것은 상기표와 같이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투자 성과가 미래를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국채의 편입은 경기 불안시 기축통화인 달러화 강세로 환차익이나 손실을 방어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투자 자산배분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할 투자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이하에서 아주 단순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1년6개월 운영 성과를 예시 하겠으니 참고 바랍니다.

미국 시장 직접투자가 아닌 국내 IRP,개인연금계좌를 개설하여 국내 시장에 상장된 미국주식,채권 ETF 투자임을 참고 바랍니다.

1. 주식 (국내,미국) + 미국채권 자산배분 성과 - 거치형

2019.12월 거치형으로 국내 코스피 지수추종 ETF인 Kodex 200 40%,미국 S&P500 선물지수 추종 ETF인 Kodex 미국 S&P500선물(H) 35%,미국 국채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채10년선물 (환노출) 20%,현금 5%의 자산 배분 비중으로 투자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러한 자산배분과 약간의 종목이나 비중만 조절하여 각 자산 운용사가내어 놓은 상품 TDF도 이와 유사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TDF는 운용보수를 지불하고 운용사에 일임하는 것이고 상기와 같은 포트폴리오는 자신이 운용하며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기 거치형 자산배분 투자의 각각의 자산별 투자 현재 평가 수익률입니다.

미국,국내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자산의 투자 수익률이 높고 미국 국채 자산 ETF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는데 이 결과는 현재의 시간을 말하는 것일뿐 계좌 전체의 수익률을 말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산별 수익률에서 국내 및 미국 주식 자산의 현재 수익률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니 주식 채권 배분없이 주식만 구성하면 수익률이 극대화 되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 서두에 언급 하였듯이 하락장에서 리스크가 크고 주식 자산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채권,달러화 강세 등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월급쟁이 자산배분 개인연금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정기적으로 각 자산간의 비중을 리밸런싱 해주는 것입니다.

상기 거치형 투자후 주식과 채권 자산간 몇차례 자산비중 조절 리밸런싱을 한 결과 상기 그림과 같이 수익률이 극대화 되어 현재 58%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2. 미국주식 + 미국채권 적립식 개인연금투자 성과

다음은 월급쟁이 ETF 자산배분 개인연금투자에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분산,장기,적립식 투자 포트폴리오 성과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월급 나오면 주식 산다는 개념으로 매월 급여날 일정 금액을 지속 매수 하였고 각 종목 리밸런싱은 매월 매수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이루어 졌다고 보면 됩니다.

2019.12월 개인연금계좌 투자 자산은 Kindex 미국S&P500 35%, Tiger 미국나스닥100 35%, Tiger 미국채10년선물 25%,현금 5%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 매월 적립식 개인연금계좌를 직접 운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