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여 서비스 신청하고 수수료 수익내기

주식대여 서비스란?

주식은 자유롭게 매매하면서 주식투자 수익에 추가로 주식 대여를 통해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주식보유자(대여자)가 일정 대여수수료를 받고 해당 주식을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차입자는 일정기간 경과 후 동일한 종목, 동일한 수량의 유가증권으로 반환하는 거래입니다.

대차거래에 의한 대여자는 대여기간 동안 추가적인 대여수수료 수익을 챙기고 차입자는 주식을 빌려 다양한 운용 전략인 결제, 차익거래,헤지거래,재대여, 공매도 등에 활용합니다.

주식대여서비스 상세내용

대상고객 - 주식계좌를 보유한 개인,법인 고객 중 대여서비스 약정하는 투자자

서비스 특징 - 대여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계좌는 위탁현금계좌이며 대여한 주식도 실시간 매도 가능(매도순서는 현금주식 -> 대여주식 순)하고 차입자의 상환물이행 방지를 위해 중개자가 충분한 담보 및 이행책임을 부담케 하므로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대여수수료

산정기준 - 한국예탁결제원의 대차거래 호가 및 대차거래 체결수수료율에 근거하여 결정되며 대여수수료율은 연 0.1 ~ 5% 수준에서 거래가 되며 대여주식의 희소성 및 시장상황에 다라 연 5.0%를 초과하여 거래될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 산정방식 - 대여수량 * 전일종가 * 대여수수료율 / 365 로 계산하여 대여체결일부터 일별 합산하여 산정합니다.
수수료 지급일 - 매월 말일 (비영업일 포함) 당월 분 수수료는 해당 계좌로 지급됩니다.
원천징수 - 주식대여로 수취하는 대여수수료는 세법상 기타소득으로서 기타소득세 20% + 주민세 2%, 합계 22%를 원천징수합니다.

중도상환

업무처리시간 - 영업일 08시 ~ 16시(공휴일 및 토요일, 일요일은 신청불가)
매도리콜 - 주식대여자가 대여중인 주식을 매도한 경우 중개자는 결제일까지 상환처리합니다.
신청리콜 - 대여자가 중개 증권사 영업점 방문 또는 유선, 그 밖의 중개자가 정한 방법으로 대여 중인 주식의반환을 요청한 경우 중개자는 신청일 포함 4영업일 까지 상환 처리합니다.

대여주식 제권리

유상증자(신주인수권증서) -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인수권 상장일로부터 기산하여 3영업일 이내에 대여자에게 인도,신주인수권증서의 매도 및 입출고는 실물이 인도된 이후에만 가능하며 인도 전에는 매도 및 입출고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매수청구 - 대여 주식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경우 이사회결의 공시 익영업일 오전까지 상환요청(리콜)하여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가능합니다.
의결권 - 대여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경우 의결권 행사 기준일 3영업일 이전에 상환요청(리콜) 하여야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증권대여 수수료와 종합소득세

증권대여 거래로 얻은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기타소득의 연간 합계액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를 선택할 수 있으나 연간 합계액이 300만원 초과인 경우는 종합과세의 대상이 됩니다.

웬만한 개인투자자의 경우 주식 대여수수료가 연간 300만원 넘기기는 쉽지 않을터 주식대여 서비스 신청으로 종합소득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주식대여 서비스 신청

거래 증권사 창구를 방문하여도 되지만 HTS나 MTS를 통해 간단히 대여 신청할 수 있으니 이왕 보유 중인 주식을 그냥 두지 말고 대여하여 배당 수익외 도 하나의 수익원으로 활용하여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유상증자나 의결권 행사, 매수청구권 행사에 약간의 제약이 있으니 참고바라며 나의 주식을 차입해간 기관투자자 등이 공매도 등으로 주식 하락을 부추기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개인의 현명한 판단으로 결정하면 될 것입니다.

2022년 들어 고점과 저점을 낮추며 지속적인 하락 조정을 보이는 시황에서 주식대여 서비스를 활용한 수수료 수익을 내는 것도 조정장을 이겨낼 수 있는 하나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어려운 시황일수록 기본적인 투자마인드의 흔들림 없이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