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 네이버 댓글 작성 공감수 제한 기준

 

매일 수많은 뉴스가 포털 사이트에 업로드되고 순식간에 많은 독자들이 기사에 댓글을 작성하고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등 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고 댓글에도 대댓글을 작성하기도 하고 엄지 위 또는 아래 아이콘에 클릭하여 미디어를 통한 여론을 조성해 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악용을 하여 로봇에 의해 조작하거나 댓글 부대를 만들어 조작되기도 하여 심한 여론 왜곡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다음,네이버 등 포털에서 아이디 별로 24시간 내 댓글 작성 및 좋아요, 싫어요 등 공감을 표시할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하고 있으니 다음, 네이버 고객 서비스에서 공지하는 기준을 알아봅니다.

 

뉴스기사 공감횟수 제한기준
뉴스기사 공감횟수 제한 기준

 

다음카카오 댓글 관리 기준

 

다음 뉴스 기사의 댓글과 게시판은 운영원칙에 의해 운영하며 아래와 같이 원칙에 저촉 되는 댓글은 삭제되며 작성자는 이용제한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니 댓글 작성 시 참고 바랍니다.

 

욕설, 도배, 광고 등을 댓글란에 게시한 경우 ID가 정지되어 다른 서비스도 이용을 못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개인정보의 유포, 확인되지 않은 소문의 유포로 타인의 권리 침해 또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는 내용
  • 마약류를 포함한 불법 식, 의약품, 문서위조, 도박, 불법명의 거래, 아동포르노, 장기매매, 성매매 등 범죄행위와 관련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욕설, 비속어 사용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 상업성 광고글,기사 사진, 동영상, 음원, 영상물 등 저작권을 보호하는 콘텐츠를 게시하는 겨우
  • 권리를 침해당한 당사자가 직접 삭제를 쵸엉하는 경우,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 토론방 성격이나 원 게시글 내용에 부합하지 않은 단순 텍스트의 반복적인 게시

 

다음 포털 댓글 등록 제한

 

무분별한 스팸 댓글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기준 30개로 댓글 등록을 제한하고 있으며 댓글을 등록한 후 15초 이내에 추가 등록이 불가하며 댓글 1건당 글자 수는 300자로 제한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24시간은 일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아닌 가장 최근에 작성한 댓글부터 24시간 이내 30개를 등록하였다면 제한된다는 의미이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새로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댓글의 답글 및 삭제한 댓글도 횟수에 포함됩니다

 



댓글의 찬성/반대 참여 제한 기준

 

첨예하게 대립된 지역감정에 따른 무조건적인 정치 이념으로 정치 관련 뉴스에는 수만 개의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에 찬성을 위한 찬성,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공감/비공감 표현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로봇에 의해 조작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학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개선의 방안으로 댓글에도 찬성,반대 참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참성/반대 첫 참여를 기준으로 24시간 이내 50개까지 참여를 제한하고 10초 이내 연속 참여는 불가합니다(일 단위 기준이 아님)

 

다음 네이버 댓글관리기준
다음,네이버 댓글 관리기준 - 다음,네이버

 

네이버 댓글과 공감 활동 제한 기준

 

다음 및 네이버 포털 고객센터에서 뉴스 기사에 대한 댓글과 공감 활동의 제한 기준에 대해 공지하고 있으며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유사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접속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글자 수 제한

 

네이버 댓글 글자 수는 댓글 당 300자로 제한하고 있으며 다음과 동일합니다

 

댓글과 답글 개수 제한

 

최근 24시간 내 댓글 수는 20개, 답 글수 40개로 제한하며 본인 도는 운영자에 의해 삭제한 건수를 포함합니다... 다음의 경우 30개보다 적지만 댓글의 답글은 더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당 가능한 댓글 수?

 

기사당 작성 가능한 댓글 수는 3개로 제한하며 30일 이력을 기준으로 수집합니다

 

연속 댓글, 답글 시간 기준

 

댓글 작성 후 다음 댓글이나 답글을 작성하려면 60초의 시간이 경과되어야 가능합니다

 

공감/비공감 및 연속 공감/비공감 횟수 제한

 

최근 24시간 내 공감/비공감 횟수는 50개로 제한하며 취소한 개수도 포함됩니다.. 연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 시간 간격은 10초가 경과되어야 가능합니다

 

포털 뉴스기사 댓글 및 공감활동기준
포털 뉴스기사 댓글 및 공감,비공감 제한 기준

 

Outro

 

본문에서와 같이 댓글 작성 및 공감/비공감 횟수에 대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지만 조직적으로 팀을 만들고 복수의 ID를 생성하여 정치활동하는 댓글 부대가 상당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 소신도 버리고 맹목적으로 기계적인 댓글과 공감/비공감 활동을 한다는 건 스스로 영혼을 황폐하게 만드는 자해 행위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의 역기능으로 진정으로 진보나 보수의 정치적 지향점이나 신념은 없으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돈을 버는 목적으로 자극적인 선동을 하고, 이러한 행위에 소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후원금 등을 지불하며  몰입은 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가치관으로 객관적인 정치적 관점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다음 및 네이버 뉴스 기사에 댓글 작성 및 공감/비공감 횟수 제한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역기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쓴 댓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도 하고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자신도 큰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건전한 생각으로 발전하는 다양한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고 나의 작은 의견 하나가 사회를 밝게 하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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