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학살현장 아우슈비츠 오시비엥침 수용소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Auschwize concentration camp, 오시비엥침 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하기위해 만든 강제수용소로 폴란드 오시비엥침에 있는 수용소입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약 300Km, 크라쿠프에서 약 70Km 거리이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처형된 사람들은 유대인,소련군 포로,장애인,동성애자,반나치주의자들이었다고 하고 나치가 세운 강제 수용소 중 최대규모이며 1945년 기준 약 600만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위키백과 참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아우슈비츠 수용소관리동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 & 관리동

 

 

부다페스트,비엔나,브라티슬라바를 거쳐 폴란드 크라쿠프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투어에 나섰다가 일행들과 의기투합 나치 제국주의 만행 현장인오시엥침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일군 숙소
독일군이 기거하던 숙소

 

 

수용소에 감금된 사람들을 관리하기 위해 독일군이 기거하던 숙소 모습입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교수대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방

 

아우슈비츠 수용소 복도(좌), 고문실(우)

 

 

수감자들은 매우 좁은 크기의 바에 수감되었다 하는데 너무나 좁아 일어설 수도 없었다 하는데 상기 그림(좌)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촬영한 수용소 복도와 고문실(우) 모습입니다

 

최초의 수용자들이 아우슈비츠에 수감된 것은 1940년 6월 폴란드 양심수 728명이라 하고 이후 아우슈비츠로  수요소에 수감된 폴란드인은 약 15만며이며 이 중 7만5천 명이 살해 되었다합니다(위키백과 참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아우슈비츠 수용소 외곽모습
아우슈비츠 수용소 외곽철조망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가자 숙소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 숙소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들의 식자재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들의 식자재

 

 

수감자들이 감금되어 있던 곳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약간의 지푸라기를 깔아놓은 열악한 시설이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화장터

 

1941년 9월 소련군 포로와 유대인 수용자들이 처음으로 독가스실에서 학살당한 것이 아우슈비츠에서의 첫 학살이었다고 합니다

 

독가스실에서는 한 번에 약 2,000여명의 수용자가 학살되었다 하고 노동력이 없는 노인, 여성,어린이 등이 수용소 도착 즉시 선별되었다 합니다

 

학살 피해자들의 시체는 소각로에서 불태워졌는데 하루에 약 1,500구에서 2,000구까지 소각되었다합니다.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네요

 

살해당한 포로들의 안경(좌), 수용소 외곽 철조망

 

수용자들의 숙소(좌) 화장실(우)

 

아우슈비츠 수용소 내부 전경

 

수용소 시설은  28개동으로 이루어졌다고 하고 외곽에는 높은 장벽에 철조망이 쳐져 있어 도망가는 것은 불가능한 시설이었습니다

 

유럽지역 포로수용소(좌) 독일군 침략도(우)

 

유럽 전지역에 포로수용소를 세우고 인권을 말살하는 살해의  만행이 저질러졌으며 유럽전역을 침략하여 수탈탈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제국주의 침략자인 일본도 조선인들을 강제징용하고 위안부로 동원하고 수많은 조선인을 살해 하였는데 학살에 대하여 인종청소 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앞잡이노릇 하던 자들은 해방후 떵떵거리고 잘 살았으며 그들이 수탈한 재물로 후손들까지 기득권으로 살고 있는 현실이고 늦었지만 언젠가는 청산되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희생하고 전재산을 바쳐 독립운동한 위인들을 깍아내리고 지우려 하는 세력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일제강점기 또는 6.25전쟁 당시 나라가 힘이 없고 빼앗기다보니 어쩔 수 없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부역하는 사람들은 생존이라는 본능에 의한 행동이니 한 편으로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오늘날 우리나라가 힘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 매국노 이상의 행동을 하는 권력자들은 국가 리더로서의 권한을 빨리 내려 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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