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꽃 댕시암 콜로라도 남광 핀월리 알버트그린버그
수련꽃은 물속에 줄기를 내리고 꽃대를 물위로 내밀어 피어난 모습을 보면 앙증맞기도하면서 정원을 아름답게 하는 신비한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련꽃이 피면 100일 이상 곷을 피우고 길면 다섯달 이상도 꽃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꽃 풍경 핫플레이스 10선 중 식물분류원 수련정원에서 담아본 수련꽃 콜로라도, 댕시암, 남광, 핀월리, 알버트 그린버그를 업로드하여 기록으로 남겨본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련꽃
경북 봉화 국립대간수목원은 실제 호랑이를 숲속에 풀어 놓아 운 좋으면 야생에서 호랑이가 포효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 여행자들의 핫플레이스이고 호랑이숲 가기전 식물분류원 수련정원이 있다
알버트 그린버그(Albert Greenbarg)라는 수련꽃이다
알버트 그린버그는 열대 수련이고 오렌지색에서 지고 다시 꽃을 피우면서 로즈핑크 색으로 변해간다는 수련꽃으로 꽃대를 여러개 올리는 특징이 있어 들여다 보노라면 물속에 비친 내모습과 함께 꽃다발을 선물받는 느낌이 든다
수련과 댕시암(Daeng Siam)이라는 열대수련이다
댕시암 수련도 열대 수련이고 열대수련은 우리나라에서 노지월동이 불가능하므로 겨울철 실내보관하거나 뿌리부분이 물에 담긴채 영상 13℃ 정도 유지하여야 한다
수련과 남광(Nam Kwang)이라는 수련꽃이다
수련과 핀 월리(Pin Waree) 라는 수련꽃으로 한 포기에서 만ㄹ은 줄기의 꽃대를 올리는 것이 특징처럼 보였다
수련꽃은 아침 일찍 꽃을 활짝 피우고 색감도 진하다하니 연꽃이나 수련꽃 정원을 찾을 때면 아침에 가는 것이 더 자태를 봄내는 수련꽃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수생식물(수련,가시연,열대수련)
- 빅토리아 수련 - 아마존에서 발견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잎을 가진 식물로 곷은 2일 동안 피고, 강한 향기로 벌레를 유인해 가두었다가 꽃가루를 묻혀 수정한다
- 가시연 - 우리나라 자생 식물 중 가장 잎이 크고 열매 식물체 대부분이 가시로 덮여 있고, 7~8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익으면 검게 변한다. 식물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 열대수련 - 별 모양의 꽃에 향기가 짙고 꽃이 수면위로 높게 개화, 빨강,분홍,흰색,노랑,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남
- 온대수련 - 꽃의 모양이 컵 모양이며 향기가 옅고 꽃의 색상은 열대수련과 다르게 보라색이 없고 야간에 개화하는 종이 있다
- 파피루스 - 잎은 퇴화 하여 비늘처럼 되고 고대 이집트에서 파피루스 줄기로 종이를 만들었다
- 시페루스 - 마다가스카르 원산이고 여러해살이풀, 줄기 끝에 여려개 우산모양으로 핀다
- 물칸나 - 7~9월에 남보라색 곷이 꽃대 끝에 모여 피고 잎에는 흰가루가 덮여 있다
- 물무궁화 - 물무궁화 꽃은 진한 붉은색으로 피어나고 밝고 화려한 색으로 꽃이 매우 아름답고 화려하며 개화기간이 길다
사람도 웃는 얼굴이 아름답듯이 활짝피어 웃어주는 꽃은 언제보아도 아름답고 누구나 미소짓게 하는 것 같다
다음에 수련꽃을 만나게되면 좀 더 신경써서 예쁘게 담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생식물 수련꽃 콜로라도, 알버트그린버그,댕시암, 남광,핀월리 다음에 또 만났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