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JNJ) 배당금 증액 잠자는 동안 배당연금 만들기
미국 주식투자의 경우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글로벌 최고기업,최고의 인재들이 열심히 일하여 배당 연금을 따박따박 매분기 보내주고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기업이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우기 실적이 뒷받침 되는 우량 기업들은 해마다 배당금을 증액하여 주니 글로벌 기업에 투자를 망설이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최근 우리에게 코로나19 백신으로 더욱 유명해진 존슨앤존슨(JNJ)에서 배당금 5% 증액하기로 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존슨앤존슨(JNJ) 배당금 내역
존슨앤존슨(JNJ) 배당금 증액은 5%이고 이로써 연속 배당금 증액 연수는 59년이 되었습니다.
기업이 창업되어 59년을 존속하기도 힘든것이 현실인데 존슨앤존슨은 1886년 창업이래 안정적인 기업 성장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우리는 이러한 기업에 장기투자 하는 것이야 말로 잠자는 동안 평생 배당연금 만들기가 딱 들어맞는 투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존슨앤존슨(JNJ) 5월13일 현재가 169.96$ 기준 기존 배당금은 연간 4.04$,시가배당수익율 2.4%에서 연간 배당금 4.24$, 시가배당 수익률 2.52%입니다
현재 시가 배당율이 조금 낮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59년 연속 배당금을 증액하였고 이러한 배당금 증액은 복리 효과가 있으므로 장기투자시 대단한 수익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존슨앤존슨(JNJ) 최근연도 분기별 배당금 내역이고 이번 증액된 배당락일은 5월24일,지급일은 6월8일 예정입니다.
■ 존슨앤존슨 분기실적 추이
잠자는 동안에도 배당금을 증액한 존슨앤존슨(JNJ) 분기별 실적을 보면 무난하게 안정적인 모습이고 특히 2021년 1분기 실적도 성장하였고 컨센서스 대비 실적을 Beat하는 좋은 모습입니다.
결국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배당금을 증액할 수있는 선결 조건이니 만큼 투자할 기업의 전망과 실적을 잘 모니터링하여야 할 것입니다.
■ 존슨앤존슨(JNJ) 주가추이 & 백테스트
실적을 증명하듯이 주가 역시 장기 우상향 하는 모습을 호가인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시장의 악재로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겠지만 기업의 매출이나 영업이익 등 실적은 결국 주가 상승으로 화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존슨앤존슨(JNJ) 배당금 5% 증액 잠자는 동안에도 배당연금 투자하기 이번에는 JNJ 지난 5년,10년간 투자성과를 백테스트하여 보았습니다.
위 왼쪽 그림과 같이 2011.1.3 ~ 2021.5.13일까지 10,000$ 투자시 배당금 포함한 총금액은 36,501$이며 총수익률은 265%,연평균 수익률은 13.31% 입니다.
2016.1.4 ~ 2021.5.13일까지 10,000$ 투자결과 총금액은 19,473$,총수익률 94.77%,연평균 수익률은 13.25%입니다.
좋은 기업을 선정하여 장기투자 하였을시 어떠한 결과를 보여주는지 검증이 되는 것이니 하루하루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좋은 기업이라 확신하여 투자 하였다면 자신을 믿어 보시기 바랍니다.
■ 존슨앤존슨(JNJ) 배당수익 성장률
| 연도 | 연간배당금($) | 배당수익률(%) | 배당성장률(%) |
| 2018 | 3.6 | 2.63 | - |
| 2019 | 3.8 | 2.78 | 5.56 |
| 2020 | 4.04 | 2.95 | 6.32 |
| 2021 | 4.24 | 3.10 | 4.95 |
잠자는 동안에도 배당금 받아 배당연금 만들기 2021년 5% 배당금 증액 및 59년 연속 배당금 증액을 실행한 믿고 보는 기업 존슨앤존슨(JNJ) 2018 ~ 2021년 배당금,배당수익률,배당성장률을 정리하여 봅니다.
2018년 투자시 배당수익률은 2.63%에서 그동안 배당금증액으로 인하여 현재 배당수익률은 3.1%이고 배등 수익률 10% 이상을 기다리며 장기투자하여 봅니다.
기업에서 연봉을 JNJ 배당성장률만큼 매년 인상하여 줄수는 없을 것이고 우리가 개인적으로 연금을 가입하여도 이렇게 지급액을 올려 주지는 못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좋은 기업을 선정하여 주가상승의 시세차익은 물론이고 매분기 배당 연금 받아 안정적인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마다 이렇게 배당 연금을 인상해 주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저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뿐 투자 권유는 아님을 밝히고 투자는 본인이 열공하여 본인이 알고 올바른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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