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APL) Moody's 신용등급 'Aaa' 상향, 장기수익률,MDD,10Y 실적점검

 

S&P, Fitch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업인 Moody's(무디스)에서 애플(AAPL)에 대한 기업신용 등급을 미국 정부와 동일한 'Aaa' 등급의 안전자산으로 평가하여 월가 투자 전문기관에서 연일 애플 주가의 목표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무디스(Moody's)에서는 애플(AAPL)의 향후 사업전망의 지속적 성장과 안전성에 대해 가치가 부각된다는 점에서 신용등급 'Aaa'로 상향하게 되었으며 'Aaa' 신용등급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존슨앤드존슨(JNJ)에 이어 세번째이고 이는 미국 국가 신용등급 'Aaa"와 동일하며 한국 신용등급 'Aa2' 보다 2단계나 높은 등급으로 그만큼 안전자산으로 인정을 받은셈입니다.

 

애플 신용등급 'AAA'
AAPL Moody's 'AAA'


애플(AAPL)의 신용등급 상향에 맞춰 투자 전문기관에서 연이어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는데 

 

2022년에 주식 시자이 폭락하면 심장박동으로 사야할 3가지 주식(애플,아마존,에어앤비),애플(AAPL) 주식이 2022년에 절호의 매수 기회인 가장 큰 이유(Motley Fool) 등의 찬사를 보내주고 있네요

 

애플 무디스 신용등급 AAA 상향
애플 무디스 신용등급 AAA 상향 - 야후 파이낸스 

 

애플(AAPL)의 무디스 신용등급 'Aaa' 상향 소식을 접하며 주요 국가 신용등급,글로벌 시가총액 1위, 2위 기업인 애플(3,489조), 마이크로소프트(3,041조)의 10년간 주가상승률,기업실적(매출,매출총이익)을 알아보고 장기적으로 마음편히 투자할 종목일까? 고민해 볼것입니다.

 

참고로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삼성전자이고 현재 시가총액은 470조인데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가치평가가 비교가 되네요

 

■ 주요 국가 신용등급( Moody's )

  • Aaa ( 1등급 ) - 미국,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등 13개국
  • Aa1 ( 2등급 ) - 오스트리아, 핀란드 ...
  • Aa2 ( 3등급 ) - 대한민국, 홍콩, 프랑스 ...
  • Aa3 ( 4등급 ) - 영국, 칠레, 대만 ...
  • A1 ( 5등급 ) - 일본, 중국, 체코 ...
  • A2 ( 6등급 ) - 슬로바키아, 폴란드 ...
  • A3 ( 7등급 ) - 멕시코, 페루 ...

이상  A등급 국가이고 B등급 국가중 태국,슬로베니아,이태리,스페인,인도,인도네시아 등이며 세부 등급은 B ( 8~16등급 ), C ( 17~21등급 )으로 분류됩니다.

 

■ AAPL,MSFT 10Y 주가상승률,MDD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 이력을 살펴보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것은 투자 참고자료로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애플(AAPL)과 함께 신용평가 등급 'Aaa' 트리플 A 평가를 받는 JNJ, MSFT 중에 글로벌 시가총액 1위 AAPL, 2위 MSFT의 주가 히스토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애플 10년간 주가상승률,MDD
AAPL 2011~2021년 주가상승률,MDD

 

AAPL(애플) 2011 ~ 2021년 누적 수익률은 1,490%, 연평균 성장률 29.45%입니다.

 

연도별 주가 상승율 내용을 보면 11년 중 9회 상승,2회 하락이고 최대상승 연도는 2019년 88.97% 이고 최대하락 연도는 2018년 (-) 5.39%입니다.

 

누적 수익률이 1,490%이고 11년중 9회 상승 하였지만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도 있을 것인데 이는 장기투자 하지 않고 주가 등락에 따라 잦은 매매를 하였기 때문이라 분석됩니다.

 

애플(AAPL) 주가는 11년간 지속적으로 상승 하였지만 최대하락폭인 MDD(청색그래프)를 보면 변동성이 심하였음을 알 수 있고 2018년 MDD는 (-) 30.46%로 매년 하락 조정기에 뇌동매매를 한다면 결코 수익을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적금하듯이 적립식으로 장기투자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이라는 자본을 활용하였다면 큰 수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었을 것이며 향후 투자전략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10년간 투자수익률,MDD
MSFT 2011~2021년 주가상승률,MDD

 

AAPL(애플)과 동일한 방법으로 MSFT(마이크로소프트) 2011~2021년 주가상승률 및 MDD(최대하락폭)을 살펴 보았습니다.

 

2011~2021년 누적 수익률은 1,469%, 연평균 성장률은 28.17% 입니다.

 

11년 중 10회의 상승,1회의 손실 연도가 있었으며 2012년부터 10년 연속 상승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상승률 57.57%, 2011년 하락률 (-) 4.52%, MDD가 가장 큰 연도는 2012년 (-) 15.68% 이며 전체적으로 애플에 비해 MDD가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누적 수익률은 AAPL(애플)이 약간 높은데 변동성은 MSFT(마이크로소프트)가 훨씬 안정적임을 볼 수 있는데 두 종목 모두 큰 수익률을 보여주며 왜 시가총액 1위,2위 인지 증명해 보이고 있고 Moody's 로부터 미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aa' 로 평가 받을 수 있었는가 검증이 되고 있으며 두 종목 모두 편안하게 장기투자 대상임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타 종목 투자에 있어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분석해 보는 것은 투자종목 선정에 충분히 유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AAPL,MSFT 10년간 기업실적

 

AAPL(애플), MSFT(마이크로소프트) 지난 10년간 얼마나 돈을 잘 버는 기업인가 매출액,매출총이익 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AAPL,MSFT 10년간 기업실적
AAPL,MSFT 10년간 기업실적 - 자료출처 Stockrow.com

 

AAPL, MSFT 지난 10년간 매출,매출총이익 등 기업실적을 보면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결국 꾸준히 돈을 잘 버는 기업은 주가수익률로 보답한다는 것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 Outro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AAPL)의 무디스 기업신용등급 'Aaa' 상향 소식과 함께 애플,마이크로소프트 10년간 주가상승률,연도별 최대하락폭(MDD),매출,매출총이익 등 기업실적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가 상승의 바로미터는 결국 꾸준히 우상향 하는 실적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으며 2022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의 테이퍼링,금리인상 등 유동성 회수의 큰 이벤트가 있지만 꾸준히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의 주가는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년에도 큰 변동성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MDD를 감내할 수 있겠는가의 싸움이 될 것이고 첫째도 둘째도 기업실적이 좋은 기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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