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S&P500 주가지수 섹터, 이머징 국가별 시각화 차트

 

연도 별로 S&P500 주가지수는 물론이고 섹터별, 선진, 이머징 국가별, 마켓 캡 등의 지수를 시각화하여 비교 분석해볼 수 있다면 섹터 또는 어떤 시장에 투자하여야 할지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해당 정보를 가시적으로 빠르게 조회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소개 및 S&P500 연도별 섹터별 수익률, 이머징 국가 별 수익률 및 코스피 지수 추이를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연도별 S&P500 섹터별 수익률

 

"Novel Investor" 사이트에 접속하여 하단으로 내리면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등 마켓 캡 별, 선진시장 및 이머징 국가별, 국가별 연도별 주가수익률, 리츠 수익률, 채권수익률 등 금융지표를 조회할 수 있고 엑셀이나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거나 프린트 및 소스를 복사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SNS, 블로그 등 미디어에 링크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S&P500 섹터별 수익률
연도별 S&P500 섹터별 수익률 - 출처 Novel Investor

 

S&P500 내구재, 필수소비재, 에너지, 파이낸셜, 헬스케어, 인더스트리, 테크놀러지, 소재, 리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틸리티 등 섹터별 수익률을 연도별로 시각화된 그래프로 조회하여 보았습니다.

 

2019 ~ 2020년 테크놀러지 기술주가 큰 폭의 상승이 있었고 2021, 2022년은 에너지주가 각각 +54.6%, +31.8%의 큰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도별 섹터별 주가 수익률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많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한눈에 산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고 연도 별 경제 이슈에 따라 등락의 희비가 엇갈리는 섹터 특성을 감안하여 향후 어떠한 섹터에 투자할지 전략을 세우는데 참고가 될 것입니다.

 

연도별 이머징 국가별 주가지수 수익률

 

연도별 이머징 국가별 주가지수 등락 이력을 살펴보고 투자 자산배분 전략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머징국가별 주가수익률
연도별 이머징 국가별 주가지수 수익률 - 자료 Novel Investor

 

한국 코스피의 경우 2022년 YTD 수익률은 (-)28.3%로 이머징 국가 내에서도 하위권을 맴돌고 있네요

 

글로벌 경재 상황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상대적 저평가를 받는 것은 그 만큼 국가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무엇보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제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도별 코스피지수 수익률

 

"Novel Investor" 사이트에서 글로벌 국가별 마켓캡, 주식, 채권 수익률 등을 조회하고 엑셀 ,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여 다양하게 할 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1988 ~ 2021년 기간 코스피지수 및 중국 상해지수를 다운로드하여 차트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연도별코스피지수수익률
연도별 코스피지수, 차이나지수 수익률 비교 - 참고자료 Novel Investor

 

중국 차이나지수가 등락이 심할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한국 코스피지수 등락이 다이내믹하게 롤러코스트를 타는 모습입니다.

 

1996 ~ 1997년 국가 디폴트 직전까지 몰아넣은 금융위기로 IMF 구제금융 지원을 받던 시기에 주가는 (-) 38%, (-) 67% 하락하며 거의 90% 하락을 하고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문을 닫고 30대 대기업 집단에서도 절반 이상이 망하던 시절이었지요

 



 

국민 개개인의 큰 희생을 담보로 천문학적인 공적 자금을 쏟아부어 금융회사나 재벌 기업 살려 놓고 체질을 강화시켜 오늘날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토양을 만들어 주었는데 지금에 와서 은행이나 재벌들이 스스로 일어선 것처럼 소비자나 주주 무시하는 태도는 지양하여야겠습니다,

 

정부와 5천만 시민이 고통속에서도 하나 되어 IMF 금융지원을 이겨내는 1998 ~ 1999년은 5배 정도의 주가 상승이 있었으며 기업에 다라 100배 이상 수익률을 달성하는 기업도 넘쳐나던 시절이었습니다.

 

2000년 초 닷컴 버블이 붕괴하며 또다시 코스피지수는 (-) 59%의 수익률로 버블에 올라탄 투자자들의 자산은 한여름 눈 녹듯이 사라졌으며 이후에도 글로벌 경제상황에 따라 매 년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코스피 지수는 (-)28.3%로 큰 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미국 등 글로벌 경제상황이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하는 가운데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어려울 때일수록 두려움의 벽을 타고 경제회복에 선행하며 항상 큰 하락을 이겨내 온 역사를 되풀이할 것이라고 확신해 봅니다.

 

주가의 호재는 우선 기업이 지속적으로 돈을 잘 버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겠지만 많이 하락한 것도 큰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가치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께서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투자하라"는 투자 명언을 보더라도 모두가 비관론에 사로잡혀 겁먹고 있을 때 장기적인 안목으로 크게 하락하여 호재인 기회를 살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투자의 선택에 있어 섹터별, 국가별, 그리고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 등락의 이력을 가시적인 그래프를 통하여 살펴보는 것은 향후 투자 활동에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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