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동전 가치와 은행별 동전 교환 일정

희귀 동전 가치와 은행별 동전 교환 일정

카드 사용이 보편적인 시대에 동전이 생기는 경우가 감소하긴 했지만 인플레로 인하여 동전을 사용할 기회 또한 감소하여 10원, 100원, 500원 동전이 하나, 둘 모이다 보면 어느새 상당한 양의 동전이 모이기도 합니다.

동전이 모여 마트에 물품을 살 때 동전을 내밀면 은근 싫어하는 점주들이나 점원들 표정으로 동전 사용하기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동전을 교환하려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야 하는데 금융 기관 또한 동전을 가져오는 고객들을 반기지 않고 있으니 동전은 이제 골칫덩어리라 해야 할까요?

이렇게 푸대접받게 된 동전이지만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라 집안에 동전 많으면 눈 부릅뜨고 살펴보세요

땅을 100리만큼 파도 100원짜리 안 나오는 법이니 소중하게 다루고 화폐발행 희소성이나 의미가 있는 희귀 동전은 동전 수집 거래소에서 몇만 원에서 몇백만 원을 호가하니 잘 살펴보시고 희귀 동전이 아니라도 귀찮아하지 말고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교환하여 계좌로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기관 동전 교환하는 일정, 방법

은행, 우체국 등 금융기관별 동전을 교환할 수 있는 날짜는 아무 날이나 방문하면 교환할 수 없으며 은행별, 지점, 지역별 교환할 수 있는 날짜, 요일,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니 사전에 해당 은행에 전화 등으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은행에서 동전분류기나 동전 카운터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없는 곳도 많으므로 사전에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동전별 분류 작업을 하고 지폐도 있으면 1,000원, 5,000원, 10,000원권으로 분류하여 방문합니다

지폐로 교환하여 지불하지 않으므로 해당 금융기관에 계좌가 있어야 하고 계좌 입금을 위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니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합니다(통장원본이나 사본 없어도 신분증으로 계좌 확인 가능합니다)

저의 실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단위농업협동조합에서 몇 회 교환하여 계좌 입금한 적 있는데 정해진 날이 별도로 없는 듯하였는데 지역별, 지점마다 모두 각각 상황에 다라 다르니 반드시 사전 확인 하는 것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동전 제조하는 원가가 동전의 가치보다 훨씬 높고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자원도 절약하고 화폐 재발행 비용도 절감하는 차원에서 동전교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야겠습니다.

희귀 동전의 가치는?

동전 교환하러 가기 전 한 번 더 살펴봅시다.. 희귀 동전 나오면 횡재하는 수가 있어요.. 부지런한 독수리가 꿩도 수탉도 사냥할 수 있는 법이지요

동전 생길 때마다 모으다 보니 많이도 모았네요.. 이것만 교환하여도 월급 한 번 더 받는 기분이 들겠어요

희귀 동전 나오려나?

동전종류	발행연도	추정가치
10원	1966	300,000
	1967	150,000
	1968	60,000
	1969	350,000
	1970	800,000
	1981	500,000
50원	1972	150,000
50원	1985	100,000
100원	1970	150,000
	1981	100,000
	1982	1,000,000
	1975	200,000
	1998	300,000
500원	1987	100,000
	1998	1,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