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가볼만한 곳 대가야 생활촌 박물관 왕릉전시관
고령 가볼만한 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신비한 대가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 대가야 생활촌, 왕릉전시관, 개실마을 등을 돌아보게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가야 고분군 7개소 중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돌아본 기록을 미리 읽어보고 대가야 생활촌 이야기를 보는 것이 대가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대가야 문화 탐방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문화 탐방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문화 탐방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비의 대가야 문화가 빛나는 아름다운 고령, 대구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대가야 최대의 고분군이 있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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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갸야 박물관, 대가야 생활촌을 함께 갈 수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비,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령 가볼만한 곳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를 비롯하여 고령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곳이 대가야 박물관이라 하니 지산동 구분군 방문하면 꼭 둘러보는 것이 대가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 대가야박물관 소재지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 운영시간 -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주차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대가야박물관 왼쪽 돔형 건물이 왕릉전시관이고 박물관 뒤쪽산 능선따라 지산동 고분군이 오름처럼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가야 박물관은 2005년 4월, 왕릉전시관은 2000년 9월 각각 개관하였다고 하고 악성 우륵과 가야금의 역사를 소개한 우륵박물관 등 주요전시관과 어린이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가야문화를살펴볼 수 있다.
대가야 박물관은 구석기에서 근대시대까지 대가야와 고령 지역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대가야 왕릉전시관은 사적 제79호 고령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 무덤인 지산리 제44호 고분의 내부를 재현해 놓은 것을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전시물은 국보 제138호 금관 및 부속금구(가야금관) 복제품 등 300점,고령 고아동 벽화고분 모사도, 반룡사 석탑과 동종등이 전시되어 있다(대가야박물관 자료 참조)
대가야 문명을 볼 수 있는 대가야 생활촌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고분군을 둘러보고 고분군에서 하산하는 길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대가야 생활촌으로 가보았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에 속하는 대가야생활촌에서 우륵지를 비롯 대가야시네마, 정견모주 분수,애외무대,물놀이장,탐방숲,고대기록촌,철기방,펜션,대가야둘레길,전망대,임종체험관,캠핑장,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이어지는 대가야 생활촌 가는 길은 고대국가의 문화를 살피면서 산책할 수 있는 의미가 더한 길로 기억하고 싶다
대가야 생활촌을 돌아보면서 쳐다본 지산동 고분군의 모습으로 주차자에서 차량이동 없이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니 대가야생활촌에도 고령 가볼만한 곳으로 꼭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대가야 생활촌에서 이어지는 대가야 둘레길도 1~5코스까지(왕국길,생활길,숲속길,큰못길,다락길) 여정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함께 돌아보는 것도 대가야 문화를 더 많이 체험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이 든다
대가야 생활촌 내에 꾸며 놓은 숲길 책방으로 건물을 책으로 꾸며 놓은 모습이 특이하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책방으로 기록해 두고 싶다
대가야 생활촌에서 철의 원정대가 되어 재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전시 및 철기제작 체험, 목선 승선,물놀이장 등 시설을 갖추고 통나무 펜션 등 숙박시설도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여행은 멋진 추억만들기에 최고일 것이다.
국가로서 유지를 하기위해서 국방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임은 다연한 것, 대가야 국가에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막강한 국방력을 갖추었기에 그만큼 찬란한 문화가 발전할 수 있엇을 것이다
대가야 생활촌 내에 시네마관으로 관람료는 성인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라고 한다
대가야 생활촌 입구에 작지만 잘 꾸며놓은 연못으로 정자쉼터와 멋있게 뿜어내는 분수대와 연못을 가로지르는 데크관찰로가 설치되어 있다.
대가야 시조설화가 있는 가야산(정견모주)
기암괴석 만물상이 너무도 아름다운 가야산 능선길에 우뚝 솟은 상아덤은 대가야 김수로왕의 부모인 천신 아비가와 가야산신 정견모주가 처음 만난 곳이라 한다
하늘의 신 아비가와 가야산신 정견모주가 사랑을 하여 아들을 두게되는데 첫째 아들이 대가야(고령) 첫임금 이진아시왕이요, 둘째 아들은 금관가야(김해) 첫임금 수로왕이라 전해진다
가야산은 대가야 시조설화가 전해지는 명산으로 상아덤은 달에사는 상아와 바위를 지칭하는 덤이 합쳐진 말이며 가야산은 해동십승지이자 조선팔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기암괴석이 춤을 추는 가야산 만물상 암릉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가야산 시조설화를 떠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