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등산코스 소풍 같은 향적봉 백암봉 덕유평전 능선길

덕유산 국립공원 소풍 같은 등산 설천봉에서 향적봉 중봉 백암봉까지 덕유평전 능선길 코스를 투어하고 기록을 남기고 한 번쯤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덕유산은 전북 무주, 장수군과 경남 함양,거창군까지 넓은 지역에 걸친 산으로 해발고도 1,614m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남한지역 4번재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해발고도가 높아도 소백산, 황매산처럼 정상부에 끝없이 넓은 평지 능선이 펼쳐져 있는데 특히 향적봉과 동엽령 사이를 덕유평전이라는 이름으로 덕유산 종주코스를 등산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코스입니다

덕유산 등산코스는 구천동어사길을 통하는 구천동탐방센터, 안성탐방지원센터,황점공원,칠성공원,영각탐방센터 등 여러곳에 있는데 이 번 덕유산 산행코스로 무주 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1,500m)까지 바로 올라가 향적봉(1,614m), 중봉(1,594m), 백암봉(1,503m) 덕유평전 메인코스를 소풍 가듯이 돌아보았습니다

덕유산리조트 곤도라는 103기 보유, 운행거리 2,659m), 8인승, 시간당 2,400명 수용, 설천봉까지 소요시간 약 15분이고 3~9 기간에는 예약제 운영을 하지 않고 동절기 성수기때는 예약해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덕유산은 국립공원에 속하므로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감시기간에 구간별로 출입을 통제하는 산방기간이 있으므로 등산하기전 확인하여 착오 없도록 해야합니다

국립공원 덕유산 향적봉 탐방 예약 & 곤도라 운행시간 이용요금

국립공원 덕유산 향적봉 탐방 예약 & 곤도라 운행시간 이용요금

국립공원 덕유산 향적봉 탐방 예약 방법 & 곤도라 운행시간 이용요금 덕유평전이라 불리는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 중봉 백암봉을 지나는 능선길이 아름다워 등산을 즐기는 등산애호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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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기간 등산 통제구간 정보 조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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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기간 등산 통제구간 정보 조회하는 방법 및 비탐구간 고지대나 산불통제기간 등 등산, 산행을 통제하는 기간, 구간이 있는데 산방구간 정보를 모르고 출입했다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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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무주리조트 곤도라 탑승 운행시간 이용요금

덕유산 곤도라 매표소&#44; 주차장 — 덕유산 곤도라 매표소/주차장(좌), 탑승장(가운데), 8인승곤도라(우)

덕유산 곤도라 탑승장 — 덕유산 곤도라 매표소/주차장(좌), 탑승장(가운데), 8인승곤도라(우)

덕유산 무주리조트 곤도라 네비게이션 검색하여 매표소에 도착하면 무주리조트 내에 충분히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편의용품점이나 카페, 식당 등이 편의시설이 있고 매표소 뒤족으로 가면 곤도라 탑승장이 나옵니다

곤도라 대당 정원은 8인승이지만 8인이 타기에는 좁

아보이고 성수기가 아니 기간은 휴일에 이용하여도 여유가 많아 저의 경우 올라가고 내려올 때 혼자 탑승하여 촬영도하고 전망도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약 15분간 멋진 조망을 구경하며 오르다보니 설천봉 곤도라 매표소에 내립니다

설천봉 매표소에도 기념품이나 편의 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겨울철엔 등산 장비도 대여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설천봉은 곤도라를 이용하면 아주 편하게 오를 수 있고 구천동어사길 안심대에서 칠봉(2.2Km), 설천봉(2.9Km) 구간을 산행하여 오를 수 있는데 가족동반 나들이하기엔 곤도라 이용이 편해 보입니다

덕유산 설천봉에서 덕유평전 소풍 같은 휴식

설천봉에서 향적봉 오르는 들머리 풍경입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산행을 시작하며 예약인원이 1일 수용인원 1,350명 정도 미달시 현장 예약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예약을 하고 등산하는 것이 곤도라 비용 등 시행착오가 없을듯합니다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0.6Km, 산행소요시간 20분, 향적봉에서 중봉 1.0Km, 산행소요시간 40분, 중봉에서 백암봉 1.0Km, 산행소요시간 40분 충분하고 코스가 완만하고 데크 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소풍가듯이 누구나 휴식처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생태가 살아 있고 잘 보존되어 있는 덕유산 탐방로를 다라 걷노라니 어느새 덕유산 정상 향적봉입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 높은 봉우리라는 덕유산 향적봉에 제가 서 있네요

일찍 올라가서 이 시간엔 등산객들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백암봉에서 돌아올 때는 가족 단위 소풍 같은 휴식을 즐기려는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넘쳐나 정상석 인증샷 촬영줄이 제법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무주구천동 어사길에서 백련사까지 5.8Km 멋진 계곡길을 걸어 백련사에서 향적봉까지(2.5km)산행하면 향적봉에 오릅니다

향적봉 정상에서 곤도라 탑승 매표소가 있는 설천봉 방향으로 뒤돌아 담아 보았습니다

설천봉에서 백암봉까지 왕복하는 덕유평전 모든 구간이 사방 팔방으로 조망이 시원스럽고 멋있는 주목, 구상나무, 철쭉, 원츄리 등 야생화 천국이라 천상의 화원 평전을 걷는 길입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동엽령, 남덕유산 방향으로 중봉, 백암봉 덕유평전을 소풍가듯이 걸어 휴식같은 등산을 하게됩니다

언젠가 구천동어사길에서 남덕유산까지 종주하는 기록을 해보고 싶어집니다

사진에 살짝 보이듯이 향적봉에서 중봉 가는 길 향적봉 바로 아래 향적봉대피소가 있으니 편의 볼일을 보고 충분히 쉬어갈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지난 번 5월에 뒤늦게 눈도 내리는 바람에 동해를 입어 철쭉꽃은 피어나질 못했습니다

덕유산 능선길에 진분홍 철쭉꽃까지 화사하게 반겨준다면 더 없이 멋진 풍경일테지만 푸른 물결이 넘치는 덕유평전 길도 너무도 멋진 풍경입니다

중봉 봉우리가 몸뚱아리를 내어 주는 능선길에 원추리,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철쭉이든 원추리든 시기를 잘 맞추어 투어하면 더 없이 멋있는 인생샷을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덕유산 중봉에서 오수자굴 방향, 지나온 향적봉, 가야할 백암봉 구간을 차례로 담아 보았습니다

덕유산 중봉에서 오수자굴(1.4Km) 방향으로 백련사(오수자굴에서 2.8Km)를 경유 구천동어사길을 탐방할 수 있고 반대로 중봉에 오를 수 있는 지점입니다

덕유산 중봉에서 덕유평전을 걸어 백암봉까지

덕유산 중봉에서 백암봉가는 덕유평전 능선길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덕유평전은 도저히 한 눈에 담아낼 수 없이 광활하고 어떤 카메라로 이 멋진 풍경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겠습니까

소풍 같은 여행 휴식 같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만이 온전히 감흥을 몸으로 느끼게될 것입니다

덕유평전을 바라보며 내려가다 뒤돌아 중봉 방향으로 담아 보았는데 이곳이 이 번 투어 구간중 가장 가파른 계단인것으로 기억되고 전체 코스가 완만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봉에서 동엽령,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방향으로 덕유평전을 걸어 이제 가장 먼저 품어안을 백암봉이 눈에 보입니다

둥글레 군락지도 보이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매우 부족하겠지만 얼마나 오래 되었으면 이렇게 대왕 둥글레가 되었을지 걷는 길 곳곳에 대왕 황제 둥글레가 넘쳐나네요

누군가 더덕 줄기를 건드렸는지 더덕 냄새도 능선 산책길을 더없는 흥을 돋우어줍니다

특히 이번 덕유산 덕유평전 능선길을 걷는 동안 제가 가본 모든 산중에 새소리가 가장 많이 나는 산으로 확실히 각인될 만큼 걷는 내내 새소리가 끊이질 안았는데 사진으로 새소리를 들려줄 수 없기에 아래 영상으로 새들의 반주에 맞춰 노래 불러보시는 흥미로운 경험도 해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영상 위주로 촬영하다보니 포스팅하면서 보니 건질만한 사진이 너무 없는 것도 이쯤에서 비밀아닌 비밀 누설합니다

드디어 백암봉(송계삼거리)에 도착 하였네요

백암봉에서 동엽령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까지 종주할 수 있고 횡경재(3.2Km), 송계사(횡경재에서 3Km) 코스로 남덕유분소로 갈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백암봉에서 동엽령 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갔다 백암봉으로 돌아와 중봉 향적봉 설천봉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영상으로는 담아왔는데 동엽령,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능선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오지 못하였네요

곤도라 운행 시간이 16시30분까지이므로 덕유평전 산수에 취해 이참에 등엽령, 무룡산 남덕유산까지 가고 싶으나 다음 기회로 여운을 남기고 백암봉으로 돌아옵니다

동해 피해 없이 그대로 피어났으면 얼마나 사랑 받을 철쭉인가요

덕유산에 살 고 있는 많은 철쭉이 수형이 동글동글 멋있습니다

덕유산 백암봉에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다시 중봉으로

덕유산 백암봉에서 중봉으로 돌아오며 담아보는 덕유평전 능선길입니다

소백산 비로선경, 황매산 황매평전 억새, 철쭉길에 비해 모자람 없는 덕유평전 동화의 나라 천상의 화원입니다

철쭉꽃 만발한 모습이나 눈덮인 덕유평전에 기어이 다시올것이라 생각이 들게합니다

백암봉에서 환상적인 덕유평전을 걸어 꽃을 못피워 못내 아쉬운 철쭉으로 둘러싸인 중봉에 도착 하였네요

중봉에서 향적봉으로 다시보니 새로움이 보이네

중봉에서 오수자굴 방향으로 300여미터 내려갔다 다시 중봉으로 돌아와 향적봉으로 향합니다

오수자굴 방향에서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멋있는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죽어도 멋있는 나무 덕유산 주목입니다

덕유산 주목,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걷는 내내 또 하나의 볼거리의 즐거움이고 설천봉에서 향적봉 중봉 백암봉 가는 길은 처음 만나는 호기심으로 돌아오는 길은 그 사이 반가움 마음에 친근함으로 그리고 가는길ㅇ[ 눈이 모자라 못본 멋진 숨어 있는 장면들을 담아볼 수 있어 몇 번이고 다시와야할 아름다운 소풍 같은 휴식이 있는 산행길입니다

주목(주목과) - 주목은 높은산에서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으로 높이 17m에 달하는 고산성 수목, 4월애 게화하고 9~10월에 열매가 붉게익으며 정원수, 가로수나 목재로 쓰인다. 재질이 단단하여 마패로 사용하였다 하고 덕유산 주목 수령은 300~500년생 100여 그루가 자생하여 지방기념물 제2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합니다
구상나무(소나무과) - 우리나라 특산품인 구상나무는 높이 18m에 달하는 상록교목으로 지리산, 가야산, 한라산 등지에 자생하는 희귀식물로 덕유산에는 향적봉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