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나들이
예천 가오실공원 쉬어가기 좋은곳 다섯가지 아름다움
예천 가오실공원 다섯 가지 아름다움 쉬어가기 좋은 곳 예천에서 문경 점촌으로 가는 34번 국도변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436에 위치한 가오실공원(가오실못)은 작지만 아름다움에 모자람이 없으니, 이곳을 운행하여 지나갈 때 쉬어가기 좋은 곳이자 큰 휴식을 주는 곳입니다. 가오실 공원에 가오실지(佳五室池)라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가오실지는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의미로 오행 한시로 지어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연못 안에 작은 섬이 있고 땅속 깊은 곳에서 샘물소리 들여오니 용산 위에는 밝은 달이 두둥실 봉강산에는 구름이 자는 듯 걸려 있고 팥배나무 푸르러 맑은 바람에 불어온다 가오실지는 1549년(조선명종 4년) 지보면 신풍리에 살던 이경백이라는 분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 앞에 연못을 파니 ..
2023. 5. 6.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