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명함 악수 차량 탑승 에티켓 비즈니스 성공 지름길
안녕하세요? 우리는 누구나 어떤 조직에 속하든지 아니면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혼자 살아갈 수는 없는 법이고 누군가와 항상 만나고 교류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생각 속마음은 어떠하든지 나의 행동을 상대방이 오해하여 중요한 비즈니스를 망치기도 하고 개인적인 인간관계가 무너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직생활이든 사적관계의 모임이든 사람들간에 기본적으로 지키면 좋을 비즈니스 매너에서 몸가짐, 인사예절, 악수하는 법, 말시와 호칭, 엘리베이터 예절, 교통시설 차량 탑승 이용 시 예절, 전화 휴대폰 에티켓, 고객응대, 명함 주고받기, 차 접대 방법, 방문자 에티켓 등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휴대폰,명함,악수,차량탑승 에티켓을 정리하며 리마인드하고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를 성공하는 지름길로 가보려 하고 이 글을 읽으실 구독자님들 모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즈니스 매너
몸가짐(용모,복장)
용모는 심성의 표현이며 그 사람의 첫인상인데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것은 좋으나 보편 타당성이 있도록 하여야 하며 항상 청결을 유지합니다.
자신의 인격 및 조직의 이미지를 고려하고 지나치게 화려함과 유행은 지향하며 전체적으로 자신에 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업무효율을 감안한 편리하고 단정한 복장, 주위의 시선을 자극하지 않는 복장, 주변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는 복장을 착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사예절
인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만남의 첫걸음이고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신호이며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친절을 나타내는 형식입니다.
인사는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감동이며 상대방을 위하기보다 나 자신을 위하는 행동입니다.
상황에 맞는 인사의 종류로는 통로에서 지나칠 때, 자리를 권할 때 등에 이용되는 목례(15도 인사)가 있고 일반적인 인사, 손님을 환영할 때 하는 보통 인사(30도 인사), 고객 전송, 감사, 사죄의 인사 등 정중한 인사(45도)의 종류가 있습니다.
악수하는 법
조직생활이든 가까운 친구 사이든 사람이 만나면 가장 먼저 수비게 하는 행동이 인사 다음으로 악수를 많이 하는데 흔히 하는 행동이라 별생각 없이 하였을 것인데 이 또한 사회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악수는 수평적인 인사이며 스킨십의 효과가 있으며 악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윗사람, 여성이 먼저 청합니다.
- 비즈니스에서는 고객이 먼저 청할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악수할 때는 미소를 지으며 목례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서로의 우측 손을 적당히 잡고 기쁜 마음으로 악수하여야 합니다.
- 두 손으로 잡거나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흔들어서는 안 되며 아첨이나 비굴한 모습을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말씨와 호칭
올바른 말씨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까운 사이, 친구 사이일수록 상대를 무시하고 건방지고 아주 기분 나쁘게 반어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당히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말씨를 사용합니다.
- 상대방에게 심기를 상하지 않도록 정중한 말씨로 예의 바르게 하여야 합니다.
- 상대에게 신뢰와 친절을 느끼게 하는 말시를 사용하고 말은 기교가 문제가 아니라 책임질 수 있는 말이라야 합니다.
- 지나친 외래어 사용을 삼가고 표준말 사용으로 지역 간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올바른 발음, 경어법, 어법에 맞게 말씨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말하는 것보다 우선 잘 듣는 자세가 중요한데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의견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상대방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청하여 듣지도 않고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바로 받아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며 말을 잘 하려면 우선 상대방을 배려하고 경청하는 것이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들 사이에도 자기 잘 낫다고 상대방 말을 듣지도 않고 중간에 계속 자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세상인데 아무리 자기를 표현해야 하는 개성의 시대라도 그러한 행동으로는 사람들 마음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엘리베이터 예절
안내인이 있을 경우는 손님이나 상사가 먼저 타고 내리고 안내인이 없을 때에는 자신이 먼저타고 내릴 때에는 나중에 내리고 안내자가 한 사람일 경우 자신은 문 옆에 서서 손으로 문을 밀면서 안내 후에 타고 내릴 때에는 상사를 먼저 내리게 합니다.
차량 탑승, 교통시설 이용
손님이나 윗사람에 대한 안내
-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연문은 그대로 고정하여 왼손으로 "타십시오" 등 안내를 합니다.
- 내리는 경우에는 재빨리 내리는 문 옆에 서서 문을 잡고 안전을 확인 후 손님이나 윗사람에게 하차를 권합니다.
차량의 좌석 순위
기사가 있는 경우 | |||||
운전기사 | 3 | ||||
2 | 4 | 1 | |||
운전기사가 오너인 경우 | |||||
오너 | 1 | ||||
3 | 4 | 2 | |||
비행기의 좌석은 창 측 자리가 상석이고 통로 측이 둘째이며 가운데가 셋째입니다.
열차의 좌석은 진행방향 창 측이 최상석이고 맞은편이 둘째, 셋째는 최상석 옆이고 그 앞이 넷째 자리입니다.
휴대폰, 전화 에티켓
전화받는 법
- 상대방이 기다리지 않도록 벨이 2~3회 울리면 즉시 받습니다.
- 메모지와 필기구를 준비합니다.
- 먼저 인사하고 상대로부터 확인받기 전에 담당부서와 이름을 말합니다.
- 늦게 받는 경우 늦어서 죄송합니다 등 양해를 구하며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용건을 묻고 전달할 사항은 메모 후 확인합니다.
- 수화기는 상대방이 끊은 후 조용히 내려놓습니다.
- 전화가 끝날 때는 작별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
전화 거는 법
- 용건, 대화할 내용, 순서를 미리 정해 둡니다.
- 필요한 서류, 자료를 정리해 둡니다.
-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확인 후 복잡한 대화 내용은 사전에 메모해 둡니다.
- 용건이 끝나면 중요한 점을 정리하여 상대가 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 둡니다.
- 전화를 끊을 때는 간단한 인사 후 감사의 뜻, 인사를 하고 조용히 끊습니다.
휴대폰 에티켓
- 거래선과의 미팅 시에는 전원을 Off 하거나 진동모드로 전환하고 부득이 통화를 해야 할 경우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 후 밖으로 이동하여 통화를 합니다... 제가 가끔 술 한잔 하는 동료가 있는데 이 사람은 술 한잔 할 때마다 온 사방 전화를 해대는 사람인데 그럴 때 앞자리에 있는 상대방은 전화 끝날 때까지 멍청하게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는 본인의 생각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상대를 너무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 회의 시간에는 휴대폰을 진동모드나 전원을 Off 하는 것이 에티겟입니다
- 사무실에서는 휴대폰은 진동모드로 하여 소음피해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 운전 중에 전화를 걸지도받지도 맙시다
- 공연장, 극장, 도서관, 강의장에서는 휴대폰을 반드시 Off 해 둡니다.
- 대증 교통 이용 시 장시간 통화 및 큰소리로 통화하지 않습니다.
고객 응대하는 방법
인사 소개법
(1) 소개받는 사람의 특징을 담아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소개를 받으면 일어서서 인사합니다.
(3) 상대방의 이름을 충분히 주의해 듣고 잘 기억해 둡니다.
(4) 소개 순서
- 지위가 낮은 사람을 높은 사람에게 연소자를 연장자에게 소개합니다.
- 지위도 연령도 같을 경우는 자신과 친한 사람을 먼저 상대방에게 소개합니다.
- 남자와 여자를 소개할 때는 남자를 먼저 소개합니다.
- 상사가 여자인 경우 고객을 먼저 여자 상사에게 소개합니다.
- 가족을 손님에게 먼저 직장 동려를 손님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자리에 앉는 법
(1) 응접실의 경우
- 의자 중 3인용 긴 의자는 손님용이고 1인용 의자는 주인용
- 응접 세트의 3인용 긴 의자가 출입문 가가이 있을 때에는 출입문에서 먼 거리에 있는 팔걸이가 있는 1인용 의자가 손님용
(2) 사무실 내 응접
- 사무실 책상 옆이 사내석, 반대편이 손님용
- 밖의 풍경을 졸 수 있는 위치가 손님용
- 사무실 업무용 책상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에는 간이 의자를 준비하여 좌측에 앉힙니다.
(3) 회의실에 앉는 순서
- 출입문에서 먼 순서로 자리를 결정되는데 출입문에서 먼 곳이 손님용입니다.
3. 차 접대법
- 반드시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한 후 차의 종류를 결정
- 커피의 경우 설탕이나 프림은 손님이 취향대로 넣도록 별도로 준비
- 외부 손님을 먼저 대접하고 임직원은 상사부터 대접
- 찻잔 손잡이를 손님의 오른손 방향으로 대접
- 차를 준비한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 상사와 동석한 경우 상사부터 또는 손님부터 차를 권한 후 본인이 마십니다.
- 차는 차분히 천천히 향을 음미하며 조용히 마십니다
4. 대화 예법
- 화제는 항상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상호 입장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좋은 화제는 날씨, 최근 뉴스, 스포츠, 화제의 책, 취미, 음악, 건강 등
- 피해야 할 화제는 정치, 종교, 인종, 상대방의 프라이버시, 상대방의 연령, 신체적 특징, 사내 외소 문 등입니다
- 본인이 잘 모르는 화제나 상대방이 전혀 모를 듯한 화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화중에는 흡연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흡연을 삼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5. 방문 시 에티켓
- 사전에 방문 날짜, 시간, 용건을 사전에 알려줍니다.
- 방문 시 시간을ㅈㅇ확히 지키고 용모, 복장을 체크한 후 방문 목적을 상대방에게 정확이 말합니다.
- 기다릴 경우 안내자가 지정해주는 자리에 앉아서 명함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합니다.
- 바른 자세로 기다리다가 상대방이 오면 일어나서 인사합니다
- 방문 시 복장은 여름철에는 상의를 입고 겨울철에는 코트를 벗는 것이 예의입니다
비즈니스 할 때 갑의 입장에서 을의 기업에 방문할 때에도 함부로 을 기업의 현장이나 다른 시설에 함부로 출입하지 말고 반드시 그 기업 관련자의 안내를 받아 출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직 갑의 기업에 근무하고 있다고 을의 기업에 방문하여 함부로 현장이나 아무 시설이고 혼자 다니는 고객들도 많은데 이건 아주 잘못된 행동이며 상대방 또는 상대방 기업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명함 주고받는 예절
명함의 준비
명함은 자신을 알리는 얼굴과도 같은 것으로 항상 소중하게 전달하고 받습니다
명함은 가급적 전용 지갑을 만들어 깨끗하게 보관하여야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핸드백 속에 명함지갑을 넣어두는 것이 좋겠으며 명함 지갑에는 자신의 명함만 넣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명함 주는 법
- 명함은 방문한 사람이 먼저 건넵니다
- 물론 방문한 사람이 고객이나 윗사람일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 명함 교환 시기는 악수가 끝난 다음에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대방이 두 사람 이상일 경우 윗사람에게 먼저 건넵니다
- 명함을 전달하며 회사, 소속, 이름을 말합니다
- 명함의 방향은 상대가 정면으로 이름을 볼 수 있도록 하며 오른손 엄지로 명함의 가장자리를 잡습니다.
- 동시 교환의 경우 먼저 상대방과 시선을 맞춘 후 오른손으로 건네고 왼손으로 받으며 오른손을 왼손 밑에 받칩니다
저는 명함을 건네기 전에 정장 또는 셔츠 주머니, 도는 명 합보 관함이나 수첩에서 보지 않고 꺼내어 전달하여도 상대방이 제 이름을 바로 볼 수 있게 평소에 정리하여 둡니다.
명함 받는 법
- 가볍게 목례한 다음 손바닥으로 받으며 다른 한 손으로 받칩니다
- 명함을 받은 다음 상대방 이름을 확인하고 적당한 인사말을 합니다
- 한자, 영문 등 이름자를 모를 경우 그 자리에서 물어보아도 실례가 아니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 명함 교환 후 소파나 의자에 앉는 경우 테이블 모서리에 일직선으로 명함을 두었다가 상담이 끝난 후 상의나 명함 보관함에 넣습니다
- 책상이 없는 경우 공간이나 복도에서 명함을 교환한 경우 손으로 명함을 만지작 거리지 말고 곧바로 명함보관함에 넣어 둡니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명함을 받으면 바로 앞에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놓아두어야 상대방의 이름이나 직함을 불러주기가 쉽고 이때 여러 사람을 동시에 만날 때 명함을 놓는 위치도 맞추어 놓는 것이 중요한 팁이고 이렇게 하려면 여러 사람의 명함을 한꺼번에 받을 때 그 순서를 잘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명함을 받아서 만지작 거리고 심지어 구기기도 하는데 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갑의 입장에 많이 있는 사람임에도 상대방이 저의 명함을 구기고 비틀고 하는 경우를 꽤나 많이 경험하였는데 이는 다 성사될 비즈니스도 깨트리는 아주 잘못된 행동이니 너무도 주의해야 할 행동입니다.
저 또한 저의 직원의 인맥을 넓혀주고자 귀한 손님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손님앞 제 옆에 앉아서 명함을 구기고 비트는 바람에 제가 너무도 민망해한 적이 있고 손님이 가신 후 제가 1시간 이상 교육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교육을 하면 듣기 싫어하고 잔소리한다 꼰대 부린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조직생활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으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족이든 친구이든 가까운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는 사회생활 인간관계 형성을 하지 않고 살아가기 힘들기에 현실에서 많은 일임에도 실수하기 쉬운 휴대폰, 명함, 악수하는 법, 차량 탑승, 인사 소개, 고객응대 등 비즈니스 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성공 지름길인 에티켓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저 또한 포스팅하면서 리마인드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든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