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명품 주식 HANARO 글로벌럭셔리 S&P(합성)ETF

루이뷔통(LVMH) 명품주식 투자하는 Hanaro 글로벌럭셔리 S&P(합성) ETF

안녕하세요? 루이비통,헤르메스,케링 등 너무도 유명한 기업이고 이러한 기업의 제품이 고가이면 고가일수록 더욱 불티나게 경쟁적으로 구입하기 위해 안달이 나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지요?

지난해 COVID19 상황속에서도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오르고 있고 명품백 역시 품귀가 날 정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Hermes 명품 가방 하나 검색해 보았는데 참으로 놀라운 가격이네요

이런 가방 하나가 산비탈이 전재산 보다 더 높군요

이러함에도 서로 구입하기 위해 밤새 매장 앞에서 기다렸다가 문을 열자마자 전력 달리기로 선착순 구입 경쟁을 하다니 이런 현상이 맞는가 싶고 때로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뭐 돈 있는 사람들이 펑펑 써야 경제도 돌아가고 세금도 많이 걷히니 나라에도 좋은 일이고 없는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무언가 보살핌이 돌아갈 것이니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신규회원은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하는데 우리나라는 뭐든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받고 그 혜택이 1억정도 된다니 놀랍고 신규 회원만 맨날 마케팅용으로 이벤트 하고 기존 고객은 봉인 나라,기존 고객을 위한 마케팅 이벤트도 좀 하시오

잠시 딴소리 좀 하면 비닐하우스도 땅이 있어야 지원 받는다오

다들 먹고 살기 어렵다고 정부에다 분풀이 하고 집회를 하며 온갖 퍼포먼스를 하여도 이렇게 세계 최고가에 판매되는 루이뷔통,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매장에는 가격을 올려도 새벽부터 줄 서고 비싸도 산다던 명품을 비싸기 때문에 산다고 하니 가히 명품 구입 신드롬이라 아니할 수 없네요.

이러한 명품 럭셔리 브랜드별 가치순위를 살펴보니 역시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 구찌 등이 막강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군요

루이뷔통(LVMH)은 60여 개의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럭셔리 종합 기업이고 지역별 매출 비중은 일본 제외 아시아가 30%, 미국 24%, 프랑스 제외 유럽이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 41%,특수 유통 28%, 향수, 화장품 13% 순이며 영업이익률은 패션 부문이 33%로 가장 높고 유통이 20%, 화장품, 향수가 16%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 루이비통(LVMH),에르메스의 주가는 얼마나 할까요?

루이뷔통(LVMH) 주가는 529.3€이고 지난 5년간 262.5% 주가 상승이 있었고 에르메스 주가는 924.4€이고 지난 5년간 주가 상승률은 209.2%이나 상승하였군요

루이뷔통,에르메스 매출 및 영업이익을 살펴보니 해마다 상승하였고 다만 루이비통의 경우 2020년 약간의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20%를 상회하는 준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품 백을 구입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비싸서 산다는 말이 실적으로 증명해 보이네요

또한 루이비통 베르나르 아모르 회장이 빌게이츠를 누르고 세계 부자 순위 2위에 올랐다는 뉴스도 있으니 많은 명품족들이 베르나르 아모르 돈 벌어 주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셈이군요

그렇다면 우리는 베르나르 회장이 세계 부자순위 2위가 되었다고, 그리고 누군가는 3억 가까이 하는 저 에르메스 명품백을 밤새워 줄서기 아르바이트까지 고용하여 구입을 하는데 배만 아파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지요

남들이 명품백을 사기 위해 밤새워 안달할 때 우리는 조용히 루이뷔통이나 에르메스,케링 등 명품기업 주식 지분을 모아야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외주식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루이비통 등은 프랑스 기업인지라 유로화로 프랑스 시장에서 매수하여야 하는데 국내에선 삼성증권에서만 거래할 수 있어 다른 증권사는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약을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매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럭셔리 명품 주식 지분 모아 부자 되기를 포기해야 하나요?

루이뷔통, 에르메스, 케링 등 1주씩만 매수하여도 거금이 들어가므로 급여 생활자가 조금씩 모아가기에는 부담이 되는 바 이럴 때 주식과 펀드의 강점을 취한 ETF 투자가 가장 쉬운 투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이 되네요

럭셔리 명품 기업들만 모아놓은 ETF는 Amundi S&P Global Luxury ETF이고 티커는 GLUX, 설정일은 2016년 2월 23일, 운용보수는 0.255이군요

S&P Global Luxury Index는 80여 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많은 비중의 종목은 LVMH, Kering, 리치먼드, 에르메스, Diageo, 에스티로더, 페라리, 포르셰, 테슬라 등 자동차 기업도 포함되어 있고 특징적인 것은 아모레퍼시픽, 강원랜드 등 우리나라 기업 비중이 1.36%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GLUX도 유로화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럭셔리 명품기업 전체 주식을 한꺼번에 가장 쉽게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관련 ETF를 매수하거나 펀드를 매수하여 간접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럭셔리 명품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는 IBK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펀드, 에셋플러스글로벌 리치투게더 펀드, 한국투자글로벌 브랜드파워 펀드가 있고 각 펀드마다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비중은 조금씩 다르니 잘 확인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펀드에 가입하면 될 것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펀드가 아닌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보유하고 럭셔리 명품기업 전체를 아우르고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ETF인 Hanaro 글로벌 럭셔리 S&P(합성) ETF입니다.

운용사 엔에이치 아문디자산운용, 설정일은 2020년 5월 12일, 운용보수 0.5%, 분배금 지급 기준 월은 1,4,7,10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