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기준 한국 상위 1% 부자들이 투자하는 방법
우리나라에서 부자의 기준은 어떻게 정의하고 자산기준 대한민국 상위 1% 부자들은 어떤 곳에 관심이 많고 어떠한 상품에 투자하는지 KB금융 부자보고서를 통해 알아보고 부자들이 투자하는 방법을 벤치마킹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부자의 기준
돈, 자산으로 부자를 구분하는 것은 바람직한 기준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자산이나 현금은 그 쓰임에 있어 다른 어떠한 것들보다 그 사람의 평가, 판단, 결정에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기에 씁쓸하지만 KB금융 보고서에서 말하는 금융자산 보유 금액에 따른 부자의 기준을 정리해 봅니다.
- 부자 -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
- 초고자산가 -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
- 신흥부자 -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을 보유한 30~40대 개인
- 전통부자 - 금융자산 20억원 이상 보유한 50대 이상 개인
대한민국 부자 자산규모 거주지역
대한민국부자 기준으로 분류할 때 대한민국 부자는 42만 4천 명으로 매 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유 자산 규모 300억 원 이상 대한민국 상위 1% 초고자산가는 8천6백 명, 보유자산 1,384조 원으로 완전 승자독식 구조이네요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 자산 기준 최소 금액은 100억 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76.2%로 집계되었으며 부자들의 거주 지역은 서울 45.1%, 경기도 22.2%, 인천 3% 로 수도권에 70.3% 가 살고 있습니다
10억 모으기 열풍이 생긴 지 불과 몇 해만인데 이젠 100억 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니 10억 원은커녕 총 자산 3억 원도 안 되는 서민들은 어디 명함도 못 내미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수도권 특히 서울에 부자들이 많은 것은 수도권 집중 개발로 인한 부동산 급등에 다른 불로소득 성격이 많다고 생각하며 기업 CEO, 재벌, 권력층들이 많이 살다 보니 당연한 결과이고 또한 부정부패가 만연하는 아픈 역사를 돌아보면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형성한 원인도 상당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평생 농땡이 까고 산 것은 아닐진대 서울사람들이 뭐 잘난 것도 아닐진데 학교 졸업하고 서울 가서 취직한 덕분에 어부지리로 자산 형성한 것인데 세금 좀 내라면 온갖 기득권 횡포나 부리니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부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자산구성, 규모
대한민국부자들은 총 자산 중 금융자산은 38.5%를 보유 중이고 매 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비율은 2021년 58.2%에서 2022년 56.5%이고 이는 금융자산이 증가하여 발생하였거나 부동산 가격 일시 조정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상위 1% 부자 포함 부자들의 금융자산 구성을 보면 예적금, 주식 등 다양한 상품에 분산하고 투자하고 있는데 금융자산 10~20억 원을 보유한 30~49세 신흥부자는 금융자산을 36%까지 늘릴 계획이며 전통부자는 금융자산 비중은 44.1%로 신흥부자에 비해 높게 집계되었네요
부자들의 금융자산 투자하는 방법, 전략은?
부자들은 향후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규모를 늘릴 계획에 있으며 단기적 금융자산 운용에서 적금, 주식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고 중장기 투자처로 부동산, 거주용 주택에 관심도가 높습니다
부자들의 관심정보로는 부동산, 세무, 경제동향에 관심이 많으며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조건으로 신흥부자의 조건 중 자산과 가족이 중요하다고 생각의 변화가 조금 있기는 하네요
인컴형 부동산 이외 살고 있는 주택 가격이 상승한들 세금이나 유지비만 많이 소요되고 팔 수도 없고 그저 자산 늘었다고 기분만 좋을 것입니다.
주변에 보면 부동산 가격 올랐다고 정부에 온갖 욕은 하면서도 집값 자랑질 하는 어부지리 부자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근로소득을 절대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근로소득이 끊기는 시기가 올 것이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인컴 소득이 발생하는 자산을 만들어야 할 것이기에 금융자산을 늘리겠다는 희망은 당연한 생각일 것입니다.
상기 대한민국 상위 부자들의 생각 레이더 차트를 보면 가족보다 자산이 1위로 나타나는데 이미 자산가이면서 이 얼마나 졸부들 행태를 보이는 것일까요?
또한 자산, 가족, 명예, 네트워크에 비해 공익기여는 가장 관심도가 낮은 결과를 보이는데 부자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기업인, 부자, 정치인, 언론, 교수 등 아무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혼자 부자 된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고 개발 이익에 따른 어부지리도 많았던 것이 명백한 사실인 만큼 탈세하지 말고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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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필수적이고 없으면 무시당하는 세상이지요
정부가 도와주기는커녕 기득권과 똘똘 뭉쳐 부자들만 챙기고 서민들 약 올리지나 않으면 좋을 것이고 부자들 또한 계속 자산 늘리기에만 혈안이고 사회적 공익 기여에는 관심이 없으니 살 궁리는 본인의 몫입니다
은행도, 증권사도, 부자들도 아무도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힌민국 자산기준 상위 1% 부자들이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자신이 알아내야 합니다.